1시반쯤 입장했을땐 진짜 사람 없어서 바이브 어플로 무료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그림 하나 하나 천천히 관람 가능했어.
2시에 도슨트 인지 모르고 갔었는데 난 3번째 세션 쯤 이미 이동한 상태였어서 그냥 오디오 가이드와 전시장 안에 비치된 설명 보면서 관람함. 2시 가까워지니까 확실히 사람이 많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그림 하나 하나 보는덴 큰 문제 없었음.
사진 촬영은 일러스트 섹션부터 가능했다가 끝부분에 불가한 구역 나오기 전 까지 가능했어.
정말 아무 사전 배경 없이 갔는데 전시 제목처럼 색채의 선율 그자체인 작품들이 많더라. 색이 넘 예뻐서 하염없이 보게 되는 그림들이 많았어.
(앙드레 브라질리에 작가님 그림과도 뭔가 결이 비슷하다 느껴진 그림들도 있었어)
아틀리에 그림이 색감도 예쁘고 내가 진짜 화가님 아틀리에를 방문한 느낌이 나서 좋았고, 꽃 그림 가득한 일러스트레이션 섹션 넘 좋더라 ㅠㅠㅠ 꽃향기가 날듯한 그림들이었음.
전기의 요정 섹션도 진짜 좋았어. 실물 체감 가능한 미디어 아트 룸도 있고, 원래 그림을 석판화로 옮긴 작품 만으로도 와 소리가 절로 나오긴 하더라고.
굿즈는... 하나도 안샀어 ㅠ 요새 전시 엽서들 왤케 작게 나오는지 ㅠㅠㅠ 사고 싶었던 그림은 엽서가 안나온건지 품절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엽서들은 색감이 별로였다...
전시 자체가 몹시 대만족이라서 여운을 안고 더현대 전시도 가보려고.
오디오 가이드로 20 작품이나 설명해 줘서 보검님과 전시온 느낌으로 ㅋㅋㅋ 열 관람함. 다들 즐감해!!
https://img.theqoo.net/VCGcFu
https://img.theqoo.net/xmNXUe
https://img.theqoo.net/HTmQZG
https://img.theqoo.net/kdGkxp
https://img.theqoo.net/LFmEVj
https://img.theqoo.net/UrohsU
2시에 도슨트 인지 모르고 갔었는데 난 3번째 세션 쯤 이미 이동한 상태였어서 그냥 오디오 가이드와 전시장 안에 비치된 설명 보면서 관람함. 2시 가까워지니까 확실히 사람이 많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그림 하나 하나 보는덴 큰 문제 없었음.
사진 촬영은 일러스트 섹션부터 가능했다가 끝부분에 불가한 구역 나오기 전 까지 가능했어.
정말 아무 사전 배경 없이 갔는데 전시 제목처럼 색채의 선율 그자체인 작품들이 많더라. 색이 넘 예뻐서 하염없이 보게 되는 그림들이 많았어.
(앙드레 브라질리에 작가님 그림과도 뭔가 결이 비슷하다 느껴진 그림들도 있었어)
아틀리에 그림이 색감도 예쁘고 내가 진짜 화가님 아틀리에를 방문한 느낌이 나서 좋았고, 꽃 그림 가득한 일러스트레이션 섹션 넘 좋더라 ㅠㅠㅠ 꽃향기가 날듯한 그림들이었음.
전기의 요정 섹션도 진짜 좋았어. 실물 체감 가능한 미디어 아트 룸도 있고, 원래 그림을 석판화로 옮긴 작품 만으로도 와 소리가 절로 나오긴 하더라고.
굿즈는... 하나도 안샀어 ㅠ 요새 전시 엽서들 왤케 작게 나오는지 ㅠㅠㅠ 사고 싶었던 그림은 엽서가 안나온건지 품절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엽서들은 색감이 별로였다...
전시 자체가 몹시 대만족이라서 여운을 안고 더현대 전시도 가보려고.
오디오 가이드로 20 작품이나 설명해 줘서 보검님과 전시온 느낌으로 ㅋㅋㅋ 열 관람함. 다들 즐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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