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구 다만 아쉬웠던 점은 엽서가 원화 색감이랑 좀 많이 다르더라ㅠ 도록 잘 안 사는 편인데도 살말 고민했지만 눌렀다 뭔가 이 시국에 러시아의 혁명시기 작품들 보고 있었다는게 좀 아이러니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