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다녀왔는데
우선 베르나르 전은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서 다녀왔어
그래서인지 주말이여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볼 수 있었어
베르나르라는 작가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이 갔는데 그래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보기 좋았고 작품을 보면서 그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느껴 지는것 같기도 했어
뭔가 우울한듯 즐거운듯 깊은 곳에서 복잡한 감정이었어
그리고 굿즈도 에코백 포스터 컵 등등 있었어
내 기준 예쁜거 많아서 살 때 고민 많이 됐어ㅋㅋㅋ
호크니 전은 작품에 대한 감상후기보다는 전시장 분위기 후기라고 해야 맞는듯 해
나는 두시쯤 갔더니 대기줄이 굉장히 길었는데 10분~15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 가능했어 생각보다 대기줄은 금방 줄어
근데 한참 몰릴 때가서 그런지 작품들 진득하게 보기엔 조금 힘들긴 하더라고 전시장 스텝분이 너무 몰리니까 작품 순서대로 보지 않고 같은 관 내에서는 뒷부분 먼저 보고 다시 앞쪽에 있는 작품 먼저봐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렇게 해봤는데 관람객은 계속 들어와서 앞쪽에 계속 몰려있으니 크게 유용한 방법 같지는 않았어 1관은 거의 스치듯 지났고 2관부터는 그나마 수월했어 3관은 관람하다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는 관람객분들 있었어
난 오후에 가서 급하게 보고 나와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 전시였어ㅠㅠ
그리고 두 전시 모두 사진촬영이 불가야!
오디오설명은 거기서 대여하지 않고 가이드온 이라는 어플 다운 받아서 들었어
(밤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전에 구매하면 천원 할인되서 2천원에 구매 가능해 혹시 도움이 될까 적어!)
우선 베르나르 전은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서 다녀왔어
그래서인지 주말이여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볼 수 있었어
베르나르라는 작가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이 갔는데 그래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보기 좋았고 작품을 보면서 그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느껴 지는것 같기도 했어
뭔가 우울한듯 즐거운듯 깊은 곳에서 복잡한 감정이었어
그리고 굿즈도 에코백 포스터 컵 등등 있었어
내 기준 예쁜거 많아서 살 때 고민 많이 됐어ㅋㅋㅋ
호크니 전은 작품에 대한 감상후기보다는 전시장 분위기 후기라고 해야 맞는듯 해
나는 두시쯤 갔더니 대기줄이 굉장히 길었는데 10분~15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 가능했어 생각보다 대기줄은 금방 줄어
근데 한참 몰릴 때가서 그런지 작품들 진득하게 보기엔 조금 힘들긴 하더라고 전시장 스텝분이 너무 몰리니까 작품 순서대로 보지 않고 같은 관 내에서는 뒷부분 먼저 보고 다시 앞쪽에 있는 작품 먼저봐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렇게 해봤는데 관람객은 계속 들어와서 앞쪽에 계속 몰려있으니 크게 유용한 방법 같지는 않았어 1관은 거의 스치듯 지났고 2관부터는 그나마 수월했어 3관은 관람하다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는 관람객분들 있었어
난 오후에 가서 급하게 보고 나와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 전시였어ㅠㅠ
그리고 두 전시 모두 사진촬영이 불가야!
오디오설명은 거기서 대여하지 않고 가이드온 이라는 어플 다운 받아서 들었어
(밤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전에 구매하면 천원 할인되서 2천원에 구매 가능해 혹시 도움이 될까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