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천➡️고지➡️경주➡️울산➡️부산
숙소에 짐두고 깡통야시장가서 국수랑 비빔당면이랑 에그와플먹고 씻고 누웠당
파워풀 대구에서 시작!!
영천공설시장 오일장도 구경하고
사탕수수 음료랑 수수호떡간단하게 먹고
버스타려는데
고난이 시작됨..
고지삼거리라는데서 내려서 갈아타래서 내렸는데 저 허허벌판 민둥버스정류장에 1차멘붕!
버스배차시간이 지나도지나도 안와서 2차멘붕!!
딱 한 명 지나가던 사람한테도 묻고 영천시청 교중교통담당자에도 전화해서 버스정보묻고 경주시청 담당자한테도 전화해서 묻고 버스회사에도 전화해서 물었는데 결국 버스회사에서 말한 시간이지나도 안와서 3차멘붕!!!
결국 30분정도 대기 예상했는데 1시간 30분 넘게기다리다 다른 코스 찾아서 버스타고 인근 역으로 이동했어!
이번여행 최대난코스!
그렇게 여차저차 경주에도착
황리단길도 걷고 맛난것도먹고 이런저런 명소도 들리고 정신잡았다ㅎㅎ 다 맛있었음
경주에서 울산공항가서 환승해서
마지막버스 타고
부산도착⭐️⭐️⭐️⭐️⭐️
숙소까지 버스타면서 최종 도전성공✨️✨️
남들은 하루면 가는 코스지만 3일동안 그래도 부지런히 이동했다
다시 하라그래도 하루만에는 절대못할듯
숙소에 짐두고 깡통야시장가서 국수랑 비빔당면이랑 에그와플먹고 씻고 누웠당그친놈들 남은 202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