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갈 일 있어서 을지다방 다녀왔어
쌍화차 처음 먹어보는거라 지하철타고가면서 쌍화탕 먹는 방법 검색해보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갔엉
가게가 이전하면서 레트로 감성이 줄었다는데
나한테는 너무 만족스러웠어!
장소도 너무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라면은 오전에만 판매한다고해서 못먹어서 아쉬웠음
나는 반숙도 못먹는편인데
첫 쌍화차고 티비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다 그렇게 먹길래
사장님이 해주시는대로 꿀떡했는데
힘들었다...
그래서 바로 레몬에이드랑 냉율무차 먹고 힐링함
저 냉율무차 맛있더라
요새 글쓰기때매 내 인생에 없던 사진기록들 엄청남기는중ㅋㅋ
블로그하는 기분이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