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에서 카페인중독이라는 까페에 와플 먹는 걸 보고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울 동네 지하철 4번출구 앞에 옛날 와플 만들어파는 할아버지가 계신데 진짜 먹고싶은 거야 ㅠㅠ
어제 갔는데 ㅋㄹㄴ 때문엔지 물을 알 여셨더라 ㅠㅠ 그래서 검색해서 카페인중독이라는 곳 찾아다녔는데 울 동네는 오픈시간이 언제인지 모르게 문을 닫았더라구
그래서 찾은게 '일리터 까페'
커피가 1리터가 옵니다. (3일은 더 마실 듯 어마어마한 양임...... BUR. 커피맛은.. 그저그래)
와플은 배달시간이 50분쯤 꽉 채워서 와서... 살짝 눅진하게 되었지만 바삭과 눅진의 중간이라 괜찮았음
생크림이 동물성 크림이라 진짜 맛있어!!!
갠적으로 생크림 안 좋아해 그 미끈하고 느낀한게 싫음.
BUT. 전혀 안 미끈하고 고소하고 달달함 완전 취저
가격은 와플 4천원임
가게가 가까우면 한번씩 와플 사 먹을 것 같은데 근처에 없엉 ㅠㅠ
무튼 결론은 울 동네 지하쳘 4번 출구 할아버지 와플 집 문 얼른 열었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