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라마는 달리면서 쳐돌고 사실 시간이 지나면 식는게 룰이잖아..
물론 그기억 제외 그기억은 덕질 대상이 아니라 내 일상이라,,,,
상견니는 너네가 보라고 보라고 해서 일단 봤는데
볼때는 오 재밌네 와 찐사랑... 와... 어떻게 이런 대본을.. 가가연 연기 와... 이러면서 잠죽자로 이틀만에 보긴 했는데
보면서 내가 미친놈이 될 줄은 몰랐거든?
근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여운이 심해져...
자고 일어날때마다 과몰입이 심해진달까?...
우리나라 백상 대종상 시상식도 끝나고 클립으로만 보던 나새끼가
7시간을 유투브 켜고 볼줄이야(중국어 워아이니 워씨환니 상젠니 크얼러 밖에 몰라^^)
나오너오 들으면 정훈 하진 모든 서사가 머릿속에 펼쳐지잖아
상견니 오슽중에 Someday or One Day 라는 곡이 있는데 그거 들으면 내가 리쯔웨이랑 천윈루랑 쥔제랑 친구인 펑난고 급식이 되는 기분이랄까...
금종장에서 상견니
극본상 받을때 밤12시에 소리지르고 여우주연상때 1시지만 울고 작품상때 1시 20분이었나? 노트북 뿌심
아 상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베커 씨발 우리꺼야
한동안 연기대상 안봐서 엠사 베커의 짜릿함을 잊고 있었는데
금종장 보면서 호명되는 짜릿함을 다-시 느꼈어
일단 베커상 받아야해
왜냐면 연말에 베커상 받은 드라마를 새해에 정주행하는 나새끼같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니까//...
상견니 그기억 넷플소취...
ㄴㅁㅈ
아근데 상견니 제작 윗대가리(?) 회사가 폭스야
근데 디즈니가 폭스 인수했자나
그래서 넷플 못들어온대...
그니까 그기억 넷플소취
아직 안본 그친놈들 달릴때 여기서 달려 알겠지?
나 독방 안나가 24시간 상주중이거든
내가 다 대답해줄게 어디가지마
애초에.. 드라마 덕후들 네이밍중에 그친놈 상친놈 말고 X친놈 시리즈가 있어? 없지않아?
그냥 원앤온리 일맥상통 그기억 상견니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으아아아아ㅏㅇㄱ아ㅏㅇ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