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PC버전으로 보는 걸 추천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지😂😂😂

아마 완결은 다음주 정도면 될 거 같아! (내일은 다음화로 돌아올게😊)

12화 2부에서는 정훈하진의 달달한 장면이 이어지다가

마지막에는 극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니 그 부분에 집중해줘!

특히 이번화에는 세젤예 우리 하진이 캡쳐가 많아💛 뿅아리 미모 많이 봐줘💛

(내일 경매 때 혹시 구13,14화도 포함이니^_ㅠ?

혹시 포함이라면 관련 짤 쓰는 거 미리 양해구할게🙏)

12화 2부 시작💙💛💚









#1. (탈출을 위해) 자해하는 문성호

#2. 하경이 몰래 데이트 준비💛

 

(우리 뿅아리 귀여우니까 크게 보기💛)

#3. 영화관 데이트💙💛💚

(하진) 왜 이렇게 빨리 들어왔어요? 

(정훈) 혼자 두기 불안해서요.

(정훈) 신경 쓰지 말아요.





(정훈) 심야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하진) 저도요. 그때 혼자 제 영화 보러 온 이후로 처음이에요.

(정훈) 나도 하진씨 영화 본 이후로 처음이에요.

(하진) 우리 마지막으로 본 영화도 똑같네요?





(💙💛💚)

#4. 오니나동🤦‍♀️🤦‍♀️🤦‍♀️

(마지막 이정훈 눈빛 유죄😂)

(당황하경😨)

(어리둥절한 정훈하진😯)














+) 미어캣 두 마리 같은 하진정훈💛💙

#5. 완벽해... 오늘 뽀뽀 각이야!

(광고주님들 우리 하진이 화장품 광고 찰떡아닌가요1111💛)

(이미 뽀뽀한 자의 여유💋💋💋)

#6. 더블데이트💙💛💚

(눈 똥그래진 뿅아리🐤 아무생각 없는 여우🦊)

(이정훈 눈치챙겨✊✊✊)

(눈치제로 묻은 이정훈씨😠)









(손 내리는 우리 하진이 잘한다💛 잘해💛)

(만족한 뿅아리🐥 부끄러운 여우🦊)

















#7. 시안녕 테스트 촬영, 정훈의 깜짝 응원💙💛💚



(정훈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는 하진💛)

(💋💋💋)

(💛하진하경🧡 하하자매 행복하자💛🧡)

(ㅠㅠ 도 귀여우면 중증인가요😭)

(앵커 여하진 x 슈스 이정훈 리버스 진심만드는 찰떡 하진😭)













(깜짝 놀란 뿅아리🐥)





(👌👌👌)

(정훈하진 내새끼들 행복해보여💙💛💚)

#8. 정훈과 하진의 기사를 보는 유성혁

+) 유성혁이 보던 기사 내용 (네티즌 반응 : 팔걸이를 올려 손을 잡았다고? 이정훈 유죄 여하진 무죄)

#9. (오늘의 대사) 속도 깊고 좋은 일도 많이 해서 분명히 복 받을거야!

(철이의 사연을 듣고 선처하기로 한 하진)





(우리 하진이 웃는거 크게 보세요💛)

(오늘의 TMI 유성혁 전화번호)

#10. 하진을 찾아온 유성혁

(성혁) 예를 들자면, 정훈이가 예전에 만나던 여자가 죽었다던가...

(하진) 네?

(성혁) 그것까진 몰랐나 보네. 살해당했어요. 스토커한테.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난 또 진지한 사이라고 해서 모든 걸 털어놓고 얘기하는 관계인 줄 알았는데 그 정도까진 아닌가 보네요.





(성혁) 정훈이한테 그여자는 아주 특별한 존재였어요. 첫사랑이었으니까.

          서연이 죽고 나서 많이 아파했어요.

(하진) 서연이라고요?

(성혁) 예. 정서연이요. (중략) 평생... 누군가를 가슴에 품고 있는 남자, 감당할 수 있겠어요?

(하진) 저는 뭐든 다 괜찮아요. 앵커님만 괜찮다면, 전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혁) ... 김교수, 내가 부탁이 좀 있어서. 문성호를 좀 만나고 싶은데?

#11. 문성호를 찾아간 유성혁

(보기에 좀 힘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문성호가 살해 위협하는 건 캡쳐하지 않았어😭)

#12. 팬싸인회를 준비하며 생각에 잠긴 하진

(광고주님들 우리 하진이 화장품 광고 찰떡아닌가요222💛)

#13. 행복해요...? 행복해요. 아주 많이.

(정훈) 하진씨, 아직 행사 시작 전이에요? 시간 됐길래 들어갔나보다 했는데...

(하진) 한 5분 뒤쯤 들어갈 것 같아요. 잠깐이라도 목소리 듣고 싶어서요.

(정훈) 그럼 끝나고 잠깐 볼래요? 나도 보고 싶은데.

(하진) 네. 좋아요!

(하진) 저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지금 행복해요?

(정훈) 알잖아요. 내 대답.

(하진) 그래도 제대로 듣고 싶어서요.

(정훈) 행복해요. 아주 많이.

(하진) 다행이다.

(정훈) 하진씨는요?

(하진) 저도 말했잖아요. 앵커님이랑 보내는 시간들이 다 소중하다고, 매일매일이 행복하다고.

(정훈) 다행이네요.

(하진) 저 이제 들어가 봐야 될 것 같아요.

(정훈) 그래요. 사인회 잘하고 이따 봐요.











#14. 우리 뿅아리 팬 사인회🐥💛🐥

(우리 하진 재계약 길만 걸어✊✊✊)

#15. 문성호의 탈출을 알게 된 정훈, 정훈에게 전화를 걸어온 문성호

(정훈) 뭐야, 무슨 일인데 이렇게 어수선해?

(일권) 방금 속보가 들어와서요.

(정훈) 속보? 무슨 일인데.

(일권) 치료감호소 수용자가 탈출했대요. 근데 그 수용자가 살인범이어서 지금 공개수배 협조 요청하고 난리인가 봐요.

           일반 병원에서 나오려고 계획적으로 자해 소동도 벌였고요.









(정훈) 하진씨...?

(성호) 서프라이즈~

(정훈) 너...?!

(성호) 놀랬어요? 여하진씨 생각보다 인기 되게 많다~ 

           여기까지 온 김에 여하진씨한테 사인하나 받아가려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나 사실 여하진씨랑 구면이거든.

(정훈) 너 이새끼 거기서 당장 나와.





(성호) 어휴... 이렇다니까. 서연이 생각하는 건 나 하나뿐이야.

           왜? 여하진 생각하니까, 막 애가 타고 그래?

           올 수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한번 와봐. 근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너는 절대 나 못 막아.

#16. 하진을 찾아간 문성호

(하진)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성호) 나 기억 안 나요? 와... 진짜 아무것도 기억 안 나나 보다. 

          야, 신기하다. 어떻게 그걸 잊어버릴 수가 있지. 그땐 고마웠어요.

(성호) 안녕하세요. 저 영이랑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서히 기억이 돌아오면서 푸른계열로 변하는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