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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 소중한 덕후들의 계탄 현장과 피피엘의 상관관계란?
이때 피피엘 생각난다 ㅋㅋ
김팀장님이랑 오디오감독? 님이랑 달려와서 사진 찍는거 너무 개 웃겼는데 ㅋㅋㅋ
자연스러운 피피엘 ㅋㅋㅋ
울드 장점 중 하나 ㅋㅋㅋ
아저씨 나가요ㅋㅋㅋㅋ
ㄴ 이정훈 직장동료인거 기억하고 알아본 하진이가 인사해서 팬들 사이 뚫고? 밀고 들어오는 두아저씨들.. 덕후엔 나이가 없다 ㅋ
오디오 감독 진짜 덕후야 ㅋㅋㅋ 하진이 덕후
이정훈에게 악의도 안품고 찐 덕후!!
아는 사이에요~
ㅋㅋㅋㅋ초롱이 여기서 ㄱㅇㄱ
2. 아무리 상사가 허락했어도 여친의 등장으로 하게된 월루엔 눈치보이는 젠틀한 폭군님
이정훈 김팀장님이 마련해준 사내데이트라서 이정훈 좀 쭈굴해보였는데
16회땐 넘나 월루에 당당한 이정훈
이때도 이정훈 누구세요
팀장님 왕년에 무슨 운동 했었을까?
배드민턴? ㅎㅎ
국장님 초롱이 부부는 정훈하진 오작교야
김팀장님 와인 회식 이후 이정훈하고도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
그전엔 틱틱대다가 이정훈 여친하고 안면트면 왠지 친해진 느낌이잖아 ㅋㅋ
3. 이정훈 : 얼마면 돼!! 얼마면 되는데? 여하진: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나 소원 필요해요
소원이 뭐였죠?
뿅아리 말해봐 ㅠㅠ 원덬이가 들어줄게 ㅠㅠ
똑똑이 하진이는 바로 상황파악하지요
앵커님 계속 미안해 하지말라고 하는 것도 센스있게 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소원 들어준다고 한거 정훈이가 기억 못할리가 없는데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거 보면
소원을 말해보래 하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진이 소원 들어주고 싶었네
난 이때 정훈이가 미 라고 말한지도 모를정도라 ㅋㅋㅋㅋ
하진이 반응속도 무엇?! 했던 ㅋㅋㅋㅋ
와 그러네 하진이가 아쉽다 소원 생각둔거 있는데 <- 이거 기억해서 그.. 수요일에 만나자고 할때 미안하다고 할뻔 한건가
근데 하진이가 선수쳐서 미안하다고 할건 아니져? 해서
모른척 넘어갔다가
하진이 소원이자 자기 마음 표현하는 생일선물이랑 고백을 준비한건가?
음~~~ 너무 로맨틱하잖아 이정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너와(유교수) 나의(편토커) 연.결.고.리.
사눌림 스킵스킵😡😡😡
개로와!!!!😭😭😭
저 보호감호소 소장 넘 유교수한테 저자세야 왜그럴까
너무 이상할만큼 저자세 아님?
나가려고 마음 먹었나보네 편토커
ㄴ 이정훈을 만나고 난 후 편토커의 심적변화에 대해 보고하는듯한 대화를 하는 유교수와 보로감호소장
콧노래....??? 콧노래를 부른거야?????????
ㅅㅂㅅㄲ!!!!!!!!!!!!!!!!!
저 녹음본은 누가 해놓은거지?
치료감호소라 기본으로 하나?
저 보호감호소장이 한거 아닐까? 유교수 부탁받고
유교수도 집착 쩔어
그거 병이에요 아저씨
5. 한 발짝 가면 두 발짝 뒤로 너 뭘 원하는데 (칸토- 말만해)
주치의가 무슨 벼슬이지 아주 그냥?
주치의 그거 뭐라고 매번 언급 ㅡㅡ
태은이는 왜 의사가 됐을까?
나온적 없지?
아버지가 의사하라고 했을까?
아버지한테 관심받고싶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친구때문일까?
아버지 영향이 젤 쎌 것 같은데 강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어릴때부터 아버지를 존경한 마음에 의사가 되고 싶었을것 같아 교수실에도 같이 데리고 다닐만큼 아버지 모습을 본 아들이니까
그러다가 친구인 정훈일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거고
잘못된 수사방향은 범인을 정해놓고 수사하는 것
문철 경찰 대하는 태도랑 말투 다 별로다
경찰은 문철이 밤인으로 수사 방향이 틀어져서 더 그런듯
찬차마? 맞아?
난 여기서 첨 들어본 이름이었어
찬차마요 인 이유가 있을까
쳐보니까 페루산이던데
딸기향의 신맛이 난대
:
찬차마요 커피 테이스팅 노트에 흑설탕이 있대. 흑설탕 = 블랙슈가
경찰이 스토커 추리는 잘했는데 결과가.... 참....
할말하않 이다 정말,,,
데뷔전부터 알았다는거
삭제씬 있을까 궁금
하필 카페에서 찍은 사진 보고 얘기했다고 해서
서연정훈 커플링때 카페에서 편토커 마주친거랑 데칼있나 싶고
그냥 말로만 지나가는 장면인지 궁금하네ㅠㅠ 블레 천천히 빨리 받고싶다
나도 이거 삭제씬 있을 것 같음 대본에만 있다던가
와 대박 이정훈이 경찰에게 의심가는 사람 말 안한 이유 바로 나오네
하경이가 문철이 데뷔준비할때 문철이 입사했다고 해서
경찰이 범인방향을 문철로 결론 지어놓고 수사 한것 같음
지감독보다 문철에 더 비중을 둔 느낌
태은이는 아버지에게조차 뒷담화 안하는 아이인데 그걸 태죄있 몰고 간 그친넘들
죄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태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은이 아는게 도대체 뭐야 ㅋㅋㅋㅋ
걱정봇 유태은 ㅠㅠㅠ
태은아 지금은 행복하니? ㅠㅠㅠ
'너는 괜찮은 거야?'태은이와 일권이의 공통 대사네🥰
일권이는 하경이한테.
태은이는 정훈이한테....🥰🥰🥰
태은이 연인은 정훈이야?? 이야 더큰 대한민국
6. 하지니 생일선물로 목에 큰 리본달고 선물 박스에서 나오자 이정후나
맞다 나도 깜빡했다! 졸귀
끄앙
ㄴ 자기 생일 자기도 잊은 거 졸귀~!
난 저 하진이 생일선물 중에 뭐 있을까봐 무서웠었는데
((((벽))))) 으로 끝나서 다행이었지 ㅎㅎ
ㄴ 여기서 ((((벽))))이란 추리한 내용을 아무도 없는 벽보고 말하는 것을 말한다. (김대중 대통령님이 그러셨다 벽보고 욕이라도 하라고 이것은 아무말이다. )
여하진 검색 ㅠㅠㅠㅠ 나중에 나중에 한다고 ㅠㅠㅠ
뉴라 인터뷰 사전조사할때 이미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정후니가 한번쯤 자기를 검색해봤으면 생일인거 알지않을까 기대하는 하지니
하경이 하진이 말안하니까 예쁘대 ㅋㅋㅋㅋ
그래.....그맘 같은 동생으로서 이해한다 하경아ㅏ ㅋㅋㅋ
하경이 찍을 때 하진이 뭐라고 한 거야?
아 이쁘다 한거 아니야? 나 왜 기억이 안나지 ㅋㅋㅋㅋ
ㄴ 아시는 분 제보 해주새오 추가해드릴게요
넘나 남친과 여친 통화인데 지들만 모르지
그리고 집에 도착하면 지한테 보고하라는 것도 넘나 남친이잖아 이정훈 ㅋㅋㅋㅋ
정훈이 하진이한테 통화 괜찮아요? 하는 목소리가 이미 벅차오른 느낌이었어
마음을 딱 정하니까 약간 그 서둘러지는 마음 같은 그런 느낌?
맞아맞아 그때 벅차오른게 느껴졌음ㅠㅠ 통화 끝 쯤에 환하게 웃는것도 진짜😭😭
정훈이 목소리톤이 평소보다 높다ㅠㅠㅠㅠㅠㅠㅠㅠ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져서 그래 ㅠㅠㅠㅠ 이제 자기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하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
뭔가 업 되어 있어 떠 있어ㅎ 목소리 톤도 높고 빠르고
미소만 봐도 이제 거칠게 없어보였어 마음에 짐을 덜고 개운한 표정
정훈이 엄마 말씀대로 소중한걸 꼭 붙잡기로 했을 때
왜 저 장소였었지?
게다가 연출도 낮밤 대비되면서 모든 구도를 똑같게 한 이유가 뭐였더라
혹시 정답은 블레?
그때 하진이보고 당신 뭐냐고 서연이 떠올린거 장소인데 이제 하진이에게 직진하기로 한 장소로 바뀐거
7. 가장 보통의 연애가 제일 어려운 일
정훈이는 이 타이밍에 왜 밤벚꽃 때를 회상했었을까?
서안미 때문에 브레이크 걸려서
이미 한 번 브레이크 걸었던 과거를 회상한걸까?
난 브레이크 걸린걸 푼다는 의미로 이해했어
편토커의 서안미에 브레이크 걸었던 마음이 하진이에 대한 마음이 더 커서 그걸 풀고싶은데 갈등하는 느낌
엄지손가락 다섯까지만 생각하면서 그거 서연이가 하진이한테 말해준게 맞네
하경이가 하진이한테 서연이한테 전해준게 아니라
서연이가 하진이한테 말해준게 맞네
이 때 하진이 파랬던가?
장면이 파랬던 것 같기도 하고 화면이 기억 안 나네;;;
ㄴ 과거 기억과 오토바이 사고 꿈을 꾼 후
난 저때 주사 놓는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너무 소름이었어
진짜 오디오 연출 쩔었어
저 담에 이정훈 다이어리 닫는 소리까지 연결되서 넘나 납치의 위험이 확!! 왔어
ㄴ 납치 당하는 하진에게 마취제 주사를 놓는 장면
지감독은 이정훈 집엔 왜 들어가봤을까?
비번은 멀리서 줌 땡겨서 몰래 보고 알았다 치고(?)
스토커 짬바 답게 흔적 없이 (그게 이정훈한텐 안 통한거지만)
털고 갔는데 거기 그 사진이 있었을 줄도 몰랐을테니
그게 목적은 아닐 것 같은데
그냥 서연이 or 하진이 사진이 목적이었는데
마침 투샷이 얻어걸린걸까?
아님 사진 외에 어떤 목적이 있을 수 있나?
지감독은 서연이 관련 사진이나 물건들 찾으러 간거라 생각함
첨부터 이정훈은 네 친구 서연이 남자친구였다 이걸 까발릴 생각이라서
그 사진이 얻어걸린거라고 생각
이정훈은 저 서랍 덜 닫힌거 하나로 바로 위화감 느꼈다고?
의심스러워서 한때 지감독이 향수 같은거 써서 그 냄새라도 남았나 궁예 했었어 ㅋㅋㅋㅋㅋ
정훈이 집 상태를보면 한치의 흐트럼이 없는데 조금의 흐트럼에 기자 촉으로 이상함을 느꼈겠지, 평소에 하진이 스토커가 자신도 위협하니까 언제나 대비하고 있었을테고
☞1덬 ☞2덬 ㅁㅈㅁㅈ ㅎㅎ 근데 맨첨엔 설마 하던게 있었어 ㅋㅋ 달리 더 바뀐게 있지 않을까 하는 ㅎㅎ
하진이가 납치된 걸 알았을 때 정훈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단순히 하진이가 납친된 사실을 넘어.
서연에게 있었던 일이 반복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또 다시 자신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조급함.
무엇보다 이대로 하진이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좌절감
너무 무서웠을 거 같아😭😭😭
진짜 온 몸에 피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을 것 같애 ㅠㅠ
그리고 하진에 대한 마음에 자신이 망설이던 것에 대한 후회가 물 밀듯 몰려왔을듯
정훈이 하진이 납치되엇을때 하진이 밀어내기만했던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가장 많이 했을듯
하진이 납치전에 이미 고백하고 직진하려고 마음 먹은것 같다는 쪽에 더 확신이 드네
그런데 납치되고 고백이나 마음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들었을것 같아
서연이 일이 떠오르면서...
그래서 더더욱 잡아야겠다고 하진이 구해야겠다고 생각들고
하진이 기억이 돌어와서 힘들까봐 밀어냈던 건데 그런 걱정은 후에 하고 지금을 선택하자를 선택함에 큰 역활을 한듯
ㅇㅇ 생일 축하하면서 마음 고백하려고 했는데 납치 ㅠ
진심 하진이 납치돼서 잘못됐으면 정훈인 살수가 없었을거야
하진이 무사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하진이 납치 안당했으면 생일날 밥먹고 고백했겠지?
멋 모를 때와 멋을 알 때
정훈이가 경찰에 꼬박꼬박 연락하는게 과거 서연이 일때 혼자 찾아가서 그런건가
서연이 납치되었을때 정훈이 혼자 찾아가잖아
이게 드라마적 허용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하진이때도 비슷해야 하는데 전혀 안그렇거든
서연이땐 기자된지 초짜여서 그리고 편토커가 혼자 오라고도 했겠지
편토커가 정훈이한테 불청객도 데려왔다고 그러거든 (유골함 훔치고 난뒤에)
정훈이 하진 일엔 꼬박박 경찰 부르고 같이 움직인다 말야
그런건가?
ㅁㅈㅁㅈ 나이먹음서 감정 앞세우지 않고 노련해진 느낌들었어
서연이때는 그 장소에 도착하기 전까지 그냥 왠 미친놈1 이라고만 생각했었고/ 하진이때는 지토커가 어디까지 편토커(살인범)와 결탁하고있는지도 파악이 안되니까 만약 서연이처럼 옥상에서 떠미는 방법을 선택했다면 경찰 동행이 좋지
8.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가이없어라
이정훈 처음 아버지 전화 안받았을땐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있었다는 거라
그냥 이정훈도 보통 사람이랑 같다는거 곳곳에서 느껴져서 좋았어
미움도 그렇고ㅋㅋ 평소에 부모님 전화 잘 안받는 k- 아들래미
이게 뭐예요
짧은 문장에 목소리 무슨 일이야
ㄴ 어머니 유품을 전달받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한 한마디
정훈이가 엄마가 행복하셨는지 궁금해하더니
이렇게 답을 써두셨을 줄은 ㅠㅠ
애기 정훈이 목소리 귀여워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 귀여워 .. 귀엽다 .. 너무 귀여운데 ?
아기정훈이 너무 ㄱㅇㅇ ㅠㅠㅠㅠㅠㅠ
와 어머니 거짓말 안하셔
영원히 간직할게 라고 하시곤 정말 영원히 간직하고 계셨어
ㅠㅠ어머니 정말
크레파스 못쓰게 할 때 어머니 애기한테 맞춰서 서운해 하는 연기 잘하셔 ㅋㅋㅋㅋ
찐 아들래미랑 놀아주는 느낌
엄마가 여긴 거북이 어디 어디 할 때 애기 정훈이 틀렸다 할 줄 ㅋㅋㅋ
누가봐도 거북이 아니지 않았냐며 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 다 맞추심 ㅋ
엄마가 젤 좋아하는 색이라고 한거지?
역시 뭐든 기억하는 정훈이?
크레파스씬하면 이거만 생각나..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덬 ☞2덬 글쓴이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는줄
어머니편지 너무 따뜻해ㅠㅠㅠㅠㅠㅠ
정말 행복했던 것인지 의심할것까지 알고 계셨나봐
역시 어머니
어머니도 정훈이 기억을 따라가려고 노력하신거 같지
모든걸 기억하는 정훈이니까
어머니랑 정훈이 사이의 모든걸 기억하시려고 노력하신거 같아ㅜㅜ
과잉기억증후군인 자신이 기억하는 거만큼 엄마도 이정훈에 대한 행복한 기억은 과잉기억증후군만큼 기억한다는 걸 보여주신거 같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일들은 모두 기억에 남는다고...
행복할수록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거라고
그러니 너도 기억에 잠식되지 말고 기억에 행복함을 기억하라고 ...
보통 엄마가 평소 앉는 자리에 한 번 앉아 보면서 편지 볼 법도 한데
정훈이가 늘 앉았을 자리에 앉아서 장면 연출 그렇게 한 거 진짜 좋았어
마주보는 연출 너무 좋았어 마치 어머니가 계시면서 이야기 해주는 구도여서 더 위로 받았어 ㅠㅠ
좋은 엄마가 되는거 진짜 어려운건데 과잉기억증후군 아들에게 좋은 기억만 준 엄마가 되는건 얼마나 어려울까
어릴때부터 그 탁자를 두고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을거같아
둘 다 글 쓰는 직업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하고
그렇겠네... 1회에서 어머니 회상할때도 어머니까 글쓰는거 옆에서 보고 있었으니까..
이런게 2차 가해에요 자책하는 사람 잘 다독여주새오
대표님이 왜 저때 찾아와선... 왜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같이 가서 차 탔으면 납치 될일도 없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표님 그거 때문에 수액 맞고 우시고 그랬잖아 ㅠㅠ
하경이도 두뇌 회전 빨라 금방 눈치챔
똑띠한 하하자매
마치 촬영 목격글에 차번호 8811 이야? 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스토커가 하경이 차를 훔쳐 몰고 가는 장면에서 금방 알아차린 하경이를 말하는 씬,
이거슨 마치 울드 촬영현장을 우연히 보게된 그친넘의 글에 그랜저 차번호가 8811 (이정훈 차번호) 이냐고 물어본 급이라는 뜻
하필 대표님도 전화통화중이여서 더 하경이 전화를 못받는거
지감독이 딱 저 시간에 전화 해달라고 했을 각
치밀한 색히
하경이도 이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ㅠㅠ
하경이도 얼마나 자책했었을까 생각하면 맘아파 ㅠㅠㅠ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지감독 귀엔 이 노래가 들렸을까? ㅡㅡ
ㄴ 벤에 하진이 탈때 이런거면 너무 소시오패스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덕~ 정리덕이 왔어요!!
오늘도 알차게 달렸다요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고 이따 만나자요
밤 10시 30분에 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