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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잊지말라구 이정훈 기자라구! (찡긋) 잊을만하면 나오는 기자짬밥
이정훈 진짜 cctv 볼 생각은 어찌 했지 -> 기자니까 했지 ㅋㅋ
녹화 설정 잘못 됐다고 했을때 이정훈 철이 의심 증폭된거 진짜 기자 촉 좋다 생각했음
2. 장모님과 시어머니에 낀 이정훈 여하진 모먼트 -할말 다한 장모님 승!
상견례모먼트ㅋㅋ국장님 앤드 대표님ㅋㅋ앵커님어머니같은신분ㅋㅋ
앵커님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훈같은 큰 아들은 김팀장만으로 벅찬 최국장님
상사라고 콕 짚어 정정하심
ㄴ 알고보니 김팀장님과 형제사이인 이정훈?
대표님 거의 하진이 친정엄마모드ㅋㅋㅋ국장님 갑분 시어머니ㅋㅋㅋ
들어가세요오↗️↗️↗️
대표님 ㄱㅇㅇ
대표님 목소리 진짜 데시벨 높이면서 계속 틀어놓으면 유리잔 깨지는거 쌉가능일것 같아
한결같이↗️↗️↗️↗️↗️↗️↗️↗️↗️↗️↗️↗️↗️↗️↗️↗️↗️↗️↗️↗️↗️ 이런 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대표님 사위나 사돈에게 간드러지는 톤도 장모님 재질이고, 최국장님은 한결같이 톤 낮다가 흥분하면 ↑ ↑ ↑ ↑ ↑ ↑ ↑ ↑ ↑ ↑ ↑ ↑ 소리지르는것도 시어머니 재질
최국장님 취재부탁할때 반빈말로 흔케이 오케이 했는데 엔젤 대표님은 덥석 물어버린거이여
바로 내일 취재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젤 대표님 방송국놈들 심리 잘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바빠서 못하고 내일은 사건터져서 못하고 그럴 가능ㅅㅇ 커서 ㅋㅋㅋㅋ
하진아~너무 고생했어 고생했어 집에가서 푹 쉬어~대표님 따듯하셔🥰
대표님 어머님 같아
대표님 국장님 HBN 만남은 상견례씬 같아 암만봐도ㅋㅋㅋ
웃음뽀인트 ㅋㅋㅋ
나 근데 대표님 너무 좋음ㅠㅠㅠ
하진하경 찐으로 아껴주셔서 너무 좋아ㅜㅜㅜ
아이고~ 우리 baby들~👶🏻 벌써 와있었구나~⏰ 아 근데, coffee☕가지고 되겠어?🤔 hungry하지 않아?🍽 home🏠은 얼추 정리 finish됐어🤗 이제 come back home🧳해도 돼~ 그래도 home이 편하지🛌 덕분에 home 관리하는 겸 거의 거저 살고있었는데 뭘🙇🏻♀️🙇🏻 며칠 travel✈️ 다녀오라고 money💰 좀 챙겨줬어 지금 엄청 exciting🤸🏻🤸🏻♀️해 걔는~ 응 오늘 바로 booking하자는 걸 today는 하진이🐥 take a rest😴해야되니까 미뤄놨어 시나리오는📃🎬 확실히 하진이 네 마음에 드는거지?💘 그래 급한건 그쪽이지 우리 아니니까🤷🏻 slowlyslowly thinking~🧘🏻♀️ 자꾸 해야 늘지~ 이제 우리 하진이 월드스탄데🌍👸🏻 명색이 회사 ceo가 english🔠 제대로 못하면 쓰게쒈~? 조크 nono🚫 joke~⭕🤭🤭
3. 이번화에는 없을라나.. 살짜쿵 설렜어~♩♪ 지만 역시나 그친넘댁에 보청기와 돋보기 놔드려야겠어요
나 본방볼때 운전 조심해 이거를 문철 조심해 이렇게 들어가지고
대표님도 철이 의심하는구니 이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무슨 똥촉이야 이게
방송 땐 철이 눈빛ㅋㅋ 지토커랑 같은 편 먹고 나쁜짓 꾸미는 줄...
지금보면
집이 비니까 꿍꿍이 수작질이었어😡😡
그친넘들은 항상 핀토가 엉뚱할까 가끔은 몹시 궁금하다.. 천재라서? 아님 단지 또라이라서? 애들은 착하니 되었다.
그래서 유미소씨는 이 작품 하진이한테 준다고 했을때 어떤 기분이셨을까?
유미소씨 어땠어요?
하진이 근데 지감독 스킨십에 생각보다 거부감이나 당황안타는 거보고 뭔가 이상했어
이것도 하진이 기억이랑 뭔 관련이 있는 건가?
하경이가 대신 분노해줘서 괜찮긴한데
하진이가 생각보다 자기를 좋아하거나 애정해주는 사람에게 거부감이나 신뢰가 큰 걸 보여주나 싶기도 하고
밥 먹고 자도 되나??방송사는 이르케 해두 돼??초롱이 왤케 당당해
큰 회사는 이르케 자도 되는건가 복지 무슨일
ㄴㅁㅈ) 밥먹고 자고 있다던 초롱팀장님은 점심 먹은 뒤임!!
역시 점심먹고는 낮잠이지😊
처음에 유미서라고 알아들었어 하경이가 미소라고해서 유미소였다는걸 알게됨
아메리카노 두잔 포장해주세요 구천원입니다. 한잔에 4500원이야?😱
비싸다
스벅이 4100원 커피빈이 4500 정도인가
ㄴ 스벅보다 비싼 방송국 까페이다.
하진이 친구는 그 후로도 볼 수가 없었다..
저 시간에 문병가는 거 보면
엄청 친한 거 같은데...ㅋㅋㅋ
ㄴ 혹시 정훈이가 만난 그.. 찾은것 같아 하나라는 친구 의 그 친구일까? 그래서 복수로 박쓰창 인터뷰를 그따위로 한건가?!!!
뉴라 금요일에도 한다 vs 안 한다
심야 뉴스 금요일에 안 하는 경우 많길래 ㅇㅅaㅇ
금요일 밤엔 뉴스 하지 말고 하진이랑 2박 3일로 놀러가자🤭
쓸어준다는거 너무 웃김
뉴라 앵커가 고기를 쓸어준다고!
잘라줄게요가 맞나?
넥타이 메다가인가 옷 갈아입다가 거울보는데 그 옆에 쇼파 밑에 딱 각도가 보일만한 곳에 수첩이 있었어
원래 아무것도 없어야하는데 뭔가 있는거 ㅇㅇ
4.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비로소 지토커가 되었다.
지감독!!!!!!!!
진짜 이때 개진상 떤거 ㅂㄷㅂㄷ
하진이 의견 존중도 안해주는 나쁜시키..😡😡
하경이 말대로 진짜 미친거아니야?🤬🤬
이정훈은 사람들에게 깍듯한데 지토커 반말 찍찍!!!
사람이 진짜 별로야!!!!
ㄴ 사람 비교하는건 나쁜거요 그사람은 그런 사람이라고 바라봐주는게 예의 - 왜이게 더 멕이는 것 같지 ㅎㅎㅎ
지감독 저리 폭력적이고 비틀린 집착 쩌는거 충분히 보여줬는데...
윤주는 시그널 다 보냈다구...
우리가 못받아먹었을뿐..
결방 아니었음 절대 몰랐다에 500원건다..
지감독 너무 소름끼치는 게.
시나리오 쓰면서.
여주를 하진이로 두고.
(남주는 자기로 생각하면서)
오만 상상하고.
그랬을 거 생각하면...
단순히 같이 작업하고 친해지고
이런 것보다 더 싫어!
지감독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지네 ㅋㅋㅋㅋㅋ 콧김이 세다 ㅋㅋㅋ
어제 이정훈도 콧김으로 분노 게이지를 알겠더니 ㅋ
사진 안준다더니 시나리오 안 먹히니까 굳이굳이 나중에 액자들고 하진이 찾아간 거 황당😡😡😡
아주 못난놈이야😡😡😡
개수작!!!!!
자기가보고싶을때 보려고 그런거 아닐까? 자기는 만나고싶고 보고싶을때 맘대로 못만나니까
지감독 저 영화 대본 결말이 맘에 안들어서 저 대사 암만봐도 하진이랑 정훈이 연애때메 결말이 안풀린듯
수정된 결말이 하진이 납치하고 웨딩드레스 있고 그 장면처럼 자기랑 결혼하는? 그런 결말같음
5. 야근수당 초과수당 야무지게 챙기시는 이차장님 생각보다 자본지상주의 였..
워커홀릭 정훈이 근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뉴스마감까지..
개빡세...
그럼 이정후니는 12시간 이상 근무하는거야 자발적으로...?
너도 잠죽자하니 정훈아...
정훈이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근무하네....
😱😱😱😱😱😱
나 진짜 하진이 재력이 너무 궁금해 진짜 돈 많을거 같아
진심으로
데뷔한지 오래된것도 아니엿자나
그럼 하경이도 돈 많겠네
그럼 일권이랑 하경이는 금수저×금수저잨ㅎ아😱
나빼고 다 부자
본인의 자리, 기자일 자체에
더 행복해하고 만족했던거 같네
ㅇㅇ 아무래도 메인 뉴스라 제약도 많을테고 뉴스라이브에서 하고 싶은 거 하는거에 만족하는 거 같음
덕분에 일권이도 초과수당 많이 받겠군
일권이가 이건 앵커님께 비밀로..얘기하는 것도 가짜연애 생각안하니깐 하는 말인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ㄴ 이정훈 아침 10시에 출근 마감뉴스 12시까지 근무 이패턴대로 조일권도 근무하니까 일권이 여자친구 있다는 거에 놀랄만두 고기만두 할법해 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데??
조일권도 정훈이때문에 아침부터 고생이 많네
같이 강제 12시간 이상씩 근무ㅋㅋㅋㅋ
선배가 유난이라ㅋㅋㅋ 하긴 사랑하는 거 봐도 이정훈은 모든 면에서 유난이긴 해
6. 온갖 하찮은 신경조차 하진이에게로 향하고 있음을 이정훈 본인은 알고 하진이는 모른다.
크아앙 이정훈ㅠㅠ철벽치다가 또 스르륵 하지니한테 부드러워지는거 존좋ㅠㅠ
여하진인데ㅠㅠ그럴만도ㅠㅠ
9시 뉴스 앵커 소개해줄만도 한데 본인이 다 알려주는 이정훈 ㅋㅋㅋ
😂 😂 😂 😂 😂
그냥 물어보죠 그러고있는게 더 신경쓰여요 <- 신경안쓰고 지할일하면 되는데 지가 하진이 신경쓰고 있는거 티냄
지가 신경쓰고 있으니 하진이가 정훈이 눈치보면서 안절부절하는거에 예민해진 거지 모....
지로 인해 하진이가 전처럼 무대포로 못하는게 더 신경쓰이고 예민해진거
앵커님 그런 사람 아닌데ㅠㅠ상황이ㅠㅠ
둘다 다 이해되서 짠해ㅠ
그 하진이 기억 문제 정훈이가 알고 소극장에서 동정했냐고 따지고 난뒤
하진이가 정훈이에게 선뜻 전처럼 다가가지못하고 조심스럽고 거리감있게 행동해
취재갔을때도 정훈이 눈치보고 조심스러워했는데
그후 정훈이 행동 적은 수첩 잃어버리고 정훈이가 보고난뒤 거리감 확~! 느껴지게 더 소극적이 되어 버림
그래서 하진이가 정훈이가 태워다준다고 했을때 거절하고
정훈이는 거리감 느껴지고 조심스러워하는 하진이가 신경쓰리고 예민해지고
오히려 정훈이가 적극적으로 하진이한테 다가가게 되는 듯
그냥 말을 하죠 이리로 와요 라던가
내병에 신경쓰지말아요
태워다 준다거나
이걸 이정훈 속 마음으로 풀어보면
전처럼 조심스러워하지말고 나에게 다가와요
내 병에 신경쓰고 조심스러워하지마요
나에게 거리감 만들지 마요
이런 느낌인것 같아
보고 있는 게 신경쓰이는 건. 당신도 그쪽을 보고 있으니까
맘없으면 그런 게 보일리가요!
하진이가 전처럼 무대포가 아니라 정훈이 눈치보는게 자기 병때문인가 싶어서
여기서 이정훈 하진이가 시집 구하려고 힘들었을 거 신경쓰임
사소한 하나에도 하진이가 힘들거나 그런거에 신경쓰고 있오
전과 같이 자기 감정이 우선인 하진이가 어느듯 정훈이를 신경쓰고 있음에
어릴적 친구들의 행동들이 떠오른거일지도....
그래서 하진이만큼은 날 특별하게 또는 이상하게 보지 말았음 하는 마음이 있었을까...
정훈의 말에 당신의 병에 신경쓰고 있다는 거 아니라고, 자신의 기억력 나쁨에 당신의 사소한것 조차 잊거나 잃어버리고싶지않다는 하진이 대답에 안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건 내 착각일까
하진이가 한발 물러서니 그제서야 한발 다가가는 이정훈이었는데
어머니 죽음으로 다가갔던 한발을 다시 제자리로 되돌리니
하진이와 정훈이의 거리가 서로의 한 발자국만큼 그렇게 두 발자국 멀어져 버렸구나
그전에는 지 맘대로 다가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훈 신경쓰이고 어리둥절 할만하다
자기도 노력이 안먹힌 돌아버릴듯 ㅋㅋㅋㅋ
대기실에서는 그 반대 입장에서 대화가 나온거 같아
그리고 정훈이가 하진이 애쓰는 거 싫은 것도
괜히 멋지게만 보이고 싶은 열등감 같고 ㅋㅋㅋㅋ 안쓰러운데 귀엽네
ㅇㅇ 데칼같은 씬임 서로가 서로의 병을 오픈하는 씬
본인도 감당 안 될 때가 많아서
사람들에게도 철벽치고 술도 안 마시면서...
익숙 하긴... ㅠㅠㅠㅠㅠㅠㅠ
쌍방 맞다니까🤦♀️
이정훈은 자신에 대한 기억을 어떻게 해서든 붙잡으려는 하진이가 애틋했을까
철벽치려고 노력하는 정훈이인데 하진이가 하는 한마디에 자꾸 무너지는 것 같아 ㅠㅋㅋ
언제나 이성적인 이정훈은 여하진 앞에만 서면 감정적이 된다. 그래서 항상 지고 만다... 그녀에게도 내 마음에게도...
ㄴ 이거 마따
아메리카노는 삭막한 기억의 느낌이고
허니블랙티는 행복한 기억의 느낌이고
하진이를 떠올릴만한 무엇이던
딱 저 두가지 안한 거잖아
하진이 입장에선 억울하지
진짜 저런거 했으면 덜 억울하지 ㅋ
이정훈 뉴라에서 게스트 털때도 그러는데 뉴라팀 특징인가🤔
설정자체가 어그로 끌기 좋은데ㅋㅋ
우리 하진이는 그런 사람이 아닌 게
초반 회차에 너무 잘 나와서
💛💛💛
😭😭😭
앞부분은 본인이 정훈이로 얼마나 행복했는지 정훈이 기다리면서 기억을 되짚으면서 쓰신것 같고
하진이 만나고 정훈이가 하진이 좋아하는거 알아차리시고 그럼에도 밀어내는 정훈이에게 다가오는 행복 잡으라고 남기신 것 같아
우리엄마 아들은 안저러던데...... 역시 이정훈 유니콘인가..
그래도 그렇게 세 사람의 추억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
보통 사람들은 좋고 나쁜 기억들 중에서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기억하게 되는데
어머니는 노력하신걸까 원래 그런 분인걸까
첫만남에도 이렇게 붙임성있고 싹싹한데
얼굴도 예쁘고 심성도 고아 ㅠㅠ
ㅋㅋㅋ
이정훈 해명해✊✊✊✊
딸같은 아들이었을것같아 그런데 서연이 일 이후로 변한것 같고
이거 정훈이 기억에 사진처럼 남겨지게 하는 ...
어머니의 의도같음
남겨진 사진을 볼 아들이 이 사진을 보면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웠던 한 때가 생각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정훈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한듯한 느낌
큰 그림이시다
눈치챙겨
했을때 이정훈 말 돌림
말돌리는 스킬 최고야
깜~박했네 재질이야
스카프 묶는 방법 다른거 이정훈 기억에 다 있을텐데
똑같아보인다는거
이정훈이 자기 사람에게만 하는 농담임
어머니와 하진이에게 이정훈이 내보일수있는 최대의 마음인거 ㅠㅠ
기억력이 좋다는게 관찰력이 좋다는 거랑 같은 건 아니니까
난 똑같아 보일 수도 있을거같아 ㅋㅋ
여친한테 아들 욕 하면서 친해지잖아
눈치 있는 아들은 난 엄마한테 잘 하지도 못하고 암것도 모른다 하는 그런식이고
정훈이가 난 잘 모르겠다 여자들끼리 통하는 그런게 있나보지 하는 식으로 뒤로 빠져주고 엄마는 그에 맞게 아들은 재미없다고 그러고 그런
물론 그정도로 진도가 나간 상황은 아니지만ㅋㅋㅋ
정훈이가 엄마 웃는거 오랜만에 본다고 하면서 흐뭇해했잖아
하진이랑 둘이 즐거워하는게 보기 좋아서 그렇게 말한거 아닐까 싶었음
난 미혼덬이라 그런얘기 들을 때마다 신기하고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 되었는데 저런거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랑 둘이 있는 모습이 좋아 보이면 가족 되어야지 뭐 끝났지 ㅠㅠㅜ
ㅇㅇ 내 가족과 잘 지내고 잘 통하는거보면 결혼 생각 든다는데 딱 저거같아
☞3덬 그게 개인과 개인이 먼저고 그후에 나랑 결이 같은 내가족과 통하는게 있는 사람이면 더 좋다는 거인듯
이건 남자든 여자든 서로가 상대의 가족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집합체를 만든 문화라해야하나 그런거니까 그게 맞으면 더 좋은거니까
사실 나도 ☞3덬처럼 생각해서 그렇게 좋게 들리는 말은 아니었는데 6화에서 그림으로 보여주니까 이해되더라귴ㅋㅋ
엄마가 웃어서도 좋았던거고 정훈이가 둘이 사진찍어 줄때 환하게 웃잖아! 사랑하는 사람 둘이 같이 있는데 그게 느낌이 너무 좋은? ㅠㅠㅠㅠ 그 마음이 이해 됐어
전당포?
중고거래중?
도박?
근데 13회 어머니 대사 듣고 쌉이해😭😭😭
아버지도 아들 걱정ㅇ 먼저인거지 시체와 함께 잠들 아들이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아들이 자기 엄마의 싸늘한 시체와 함께 매일 잠드는게 마음 아프신거지
보나마나 원망은 오로지 본인에게 다 올텐데....
그걸 감수하시고 아내의 뜻이라하지만 결국 아버지의 뜻대로 이정훈을 보호한거
윤주가 너무 잘 납득시켜줬어🤦♀️🤦♀️🤦♀️
초반부터 이어진 감정선 빌드업이나 주제의식에 알맞은 거 끝까지 뚝심있게 끌고와서 후반에 미친듯이 포텐 터뜨린거....
진짜 윤주 너무너무 잘썼어ㅠㅠㅠ리딩 영상에서 윤주가 저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했는데 윤주가 진짜 너무너무 잘썼어...ㅠㅠㅠㅠㅠㅠ
말해도 말해도 부족한 것 같음ㅠㅠㅠㅠ윤주 최고야...ㅠㅠㅠㅠㅠ
후반부 포텐 터트린거 ㄹㅇ 후반부 시간도 촉박해져가고 떡밥 깔아놓은 것도 많아서 혹시라도 산탈까봐 걱정했는데 더더 포텐을 터트려버림 ㅠㅠ 윤주는 계획이 다 있었나바
하진이의 헤어지는 게 맞다
정훈이가 사랑하는 두 여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