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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긴박한 뜀뛰기 소리 ㅋㅋㅋ 앵커님 구두로 뛰느라 힘들었을듯
앵커님 혼자 쫒아가서 걱정이긴 해ㅠㅠ
너 뭐야? 뭐하는 놈이야 하는 목소리 엄청 떨리는데 좋다
박수창 잡고 카메라부터 내놓으라고 딱 몰카범 잡은 경찰이 물증 확보하는 방법 그와중에 하진이 바로 찾는거봐
물증 확보하자마자 하진이 찾아
정훈이 소리 들리자마자 집에 들어가라고 하더니 바로 찾는거바
수창이 잡을 때 기자정신만은 아니다 싶었지만
기자 짬바가 나온거지
기자 마인드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 싶었는데
잊는 게 당연하다며 하진이 위로하는 거나.
내가 그렇게 못 미덥냐고 하는 거 보면.
한참 전부터 이미 하며들었던 게 분명해
전화 받자마자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네... 일단 하진이 안전이 젤 걱정이네..
하진이 위험해질까봐ㅠㅠ
이정훈 플렉스!!!
손해액 청구하래!!!!! 역시 고액연봉 이차장님ㅠㅠ
앵커님 일 잘하는거 같아!!!
사진 바로 확인하는 것도 그렇고 의심되면 바로 의심하고 이력서 확인하고... 항상 일권이는 흥신소이고ㅋㅋㅋ
앵커님 뚜들뚜들 참 잘하시는듯
뭔가 현실 싸움같으면서도 잘해!!!.
기자라 현장뛸때 짬빠있는듯!! 어디서도 안밀리고 특종 잡았을꺼 같아
뭔가 막때리는게 그게 현실적인것 같아 이런 디테일 동본 잘하는 것 같아 합 맞춘건 너무 티나서ㅓ 별론데
학연 지연 혈연 중 최고는 학연? 혈연?
한예종 동창회 ㅋㅋㅋㅋㅋ
ㄴ 너많정) 이정훈, 박수창, 문철 본체들은 학연이다.
조일권은 박수창 양아치라 싫어하는거 언급해줘서 좋은게
조일권은 믿을마한 사람인거 우리편인거 윤주가 알려준거 유일하지 않냐 ㅋㅋ
ㄴ 이정훈이 가족같은 사이라고 한 조일권
2. 집이 5분거리이긴 한데... 등장이 너무 범인 같잖아
철이는 도둑질하려고 온걸까 아님 진짜 하경이가 불러서 온걸까
하진이가 하경이한테 말하면 다 알텐데 거짓말 할 일은 없고 궁금하네
도둑질하다가 하경이가 언니랑 앵커님 간다고해서 후다닥 집에 뛰어다녀오지 않았을까?
3. 밥 벌어먹는 카메라라 애지중지하는 박쓰창
쓰창이 카메라 감싸면서 넘어지는거.. 프로의 자세긴 한데...
박수창은 손해액 청구했을까 안했을까
4. 과거라는 기억은 자신도 모르게 빨려들어가지만, 여하진이라는 기억에는 스스로 들어가는 이정훈
- 나 좀 멋진 말 쓴 듯 데헷!-
하진이 집 안 마당에 안에 스스로 들어간 이정훈 이제 되돌릴수없어
이미 하진이에게 스스로 들어간거... ㅠㅠ
들어가요 들어가야 내가 집에가죠🤦♀️🤦♀️
여디거 대가리 많이 깼는데.... 무조건 하진이 안전부터 걱정ㅠㅠ
밑에 먼저 하진이네 집 마당으로 들어간 이정훈 글 보니까 또 뒤통수 얻어맞은 느낌
하진이가 천천히 정훈이한테 스며든 줄 알았지만 정훈이도 천천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진이를 향해 다가가고 있던 거.....
이거네 이거 맞네.
아무사이 아니라고 하는 정훈이 목소리가 슬프게 들린다....
집앞이라면서 왜 대문안인거죠???
8년동안 한번도 스스로 가지 않앗던 과거로 들어간 이정훈이 나오는 (구)5화 입니다
여하진을 위해서 그동안 피하고 피했고 피하고싶었던 과거 기억을 마주보려고 결심한 이정훈
이미 여하진에 진심이 되어버린 이정훈
이미 여하진 집 안 마당에 들어가 여하진이 무사한지 확인하는 이정훈은 이미 자기 마음이 걷잡을수 없다는 걸 알았을듯
'내가 그렇게 못미뎌워요?' 이말... 서연이 사건에서 못지켜낸 자책감에서 나오는 말일수도 있네
약간 자격지심이 눌려서 그렇게 말한 거 일수도 있겠다...
하진이는 정훈이 걱정되서 한말인데
내가 그정도로 못미뎠냐 약간 피트 안맞는 말을 한건데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그러네 정훈이가 자기가 못미더운지 묻는게 약간 뜬금없었는데ㅠㅠㅠㅠㅠ
ㄴ 리뷰북제보했음
5. 세같위 - 위로의 말들에 위안을 얻는 이정훈과 여하진 그리고 당신
정훈이가 하진이한테 하는 위로에 나도 위로받았어...
정훈이가 하진이한테
'지나간 일은 잊는게 당연하잖아요 기억이란게 원래 시간이 흐르면 바래지고 흐릿해지는거니까 그러니까 괴로워할 필요도 억지로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중요한건 지금이니까'
할때 나도 같이 위로받음
나는 지나간 시간에 대해서 너무 잊는게 많은 편이거든 그냥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살면서 필요하지 않는거는 쉽게 잊는데
가끔 그거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을때가 있어 근데 생각이 안나니깐 짜증이 난다고 해야되나....
보통사람은 생각하고 있는건데 나만 잘 기억못하나 싶은 느낌이 들어서....
근데 정훈이 얘기에 이제 마음 편해졌어
나도 위로 많이 받았어 ㅠㅠ
마당 씬 대사들이 연속으로 심장에 안좋다
내가 그렇게 못 미더워요? (어..어.. 뭐라고 정훈아.?)
저는 스토커보다 앵커님 다치는게 더 무서우니까 (왜 정훈이가 아니고 내가 심쿵?)
맞아요 별일 아니에요 (헐)
지나간일은 잊어버리는게 당연하거잖아요 (ㅠㅠㅠㅠ헐)
앵커님 잘 못 아니에요 (ㅠ태은이한테 정훈이가 서연이 내가 죽인거야 했던거 생각나)
지나간 일은 잊는게 당연한거잖아요 시간이 흐르면 흐릿해지는거 <- 글로 배운 망각이라는 거
근데 그게 꼭 그렇지 않아 정훈아...
어떤건 평생 잊혀지지않기도 해
하진이가 서연이를 8년을 잊었다고 했지만 그건 잊은 거보다 자기방어로 오히려 잊지않은 거 아닐까 함
정훈이랑 하진이 대화는 언제나 위로가돼!!
이 드라마 보기전에 조금 힘든일 있었는데... 지시다행에서 위로받고 나쁜건 스토커지에서 또 위로 받은거 같아ㅠㅠ
서로에게 해주는 말에 보는 나도 힐링이야ㅠㅠ
작감배가 힘들고 위로와 위안이 필요한 우리에게 하고픈 말이었다고 생각해
기억이라는게 원래 시간이 지나면 바래지고 흐릿해지는거니깐 <- 이 대사칠 때 정훈이는 뭔가 더 신뢰가 가는 느낌이야
맞아 언젠간 해주고 싶었던 말 같은 느낌이 있어 자기는 절대 모르는 일이지만 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이정훈이 더 슬퍼보이기도하고... 뭔가 ㄱ래
ㄴ 리뷰북제보했음
6. 어느쪽이 가여운걸까 사람만 좋은 대표네 직원 아님 능력 쩌는데 인성 그지같은 대표네 직원
괜히 관리한다고 굶지말래 ㅋㅋ 좋은 대표님이야 진짜
대표님 무능력해도 애들 밥반찬도 해다주시고 ㄹㅇ엄마같아서 하하가 의지많이하나봐
대표님 진짜 좋은분이시다...굶고 살빼라고 안하고 밥 챙겨먹고 운동하래ㅠㅠㅠㅠㅠㅠ
ㄴ 역시 밥의 민족이야 밥 이야기에 다 찬양 중
대표님 얘기에 정훈하진 헤어지는거는 없어ㅋㅋㅋㅋㅋㅋ반응 안좋으면 싸웠다고 생각하는거 ㄱㅇㅇ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쯤은 생각할수도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뺀 화랑은 나중에 다시 광고 들어왔을까 아니면 뒤끝으로 계속 광고 안했을까
대기업일텐데 끝까지 치사하게는 안굴었겠지...??
앵커직 내려가고 광고 했다에 오백원 검
☞1덬 이건 너무 치사한데 그럴듯해
7. 시청률 놀음이지만 화제성까지 챙기는 브레인의 그녀들 (with 타이밍 하난 타고난 여하진)
황작가님도 최국장 결이야 시청률의 여왕 어떤게 화제성 폭발일지 잘알 ㅋㅋㅋ
여하진 아니 누가 부탁을 저렇게 해 ㅋㅋㅋㅋㅋ 이정훈 맞춤 고단수일까
자기한테 부탁할일 없냐고 ㅋㅋㅋㅋ
딜하는 게 어딨어
근데 그 딜 할일이 일어났습니다
최국장 여하진의 공통점은? 이정훈이 귀여워한다.
시청률의 여왕도 아니고 요정이라니ㅋㅋㅋ
국장님을 귀여워하는구나 정훈이ㅋ
국장님하고 정훈이 대화 들으면 그기억 프리퀄 보고싶어
17화도 좋은데 옛날 얘기도 보고싶어ㅠㅠㅠ
8. 빌드업은 어디까지인가
대표님도 그러네 '간신히 쌓은 이미지 망치지말고' 래 ㅠㅠㅠㅠㅠ
이정훈 + 나의첫사랑 = 간신히 쌓은 이미지
결국 둘 다 무너져 버리니 하진이가 버틸수 없는 거
처음에는 드라마 설정이나 에피소드가 자극적이라고 생각했거든.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했는데.
과잉기억 증후군을 능력이 아닌
병으로 이해하기 위해 필요했겠다 싶었어
저런 기억을 매일 하루같이 안고 살아간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슬픈 병이더라고😭😭😭
평범한 스토리였다면
이 정도로 내가 미치진 않았겠다 싶어
ㄴ 리뷰북제보했음
5화 엔딩쯤 문성호 서연이 과거 풀린거 기억으로 빨려간 이정훈이네 이제 이해간다. 이게 난 회상씬일 줄 알았는데 아니고 이정훈 기억속으로 들어간 현재씬이야
스토커가 보낸 사진 조일권한테 받고서
문성호네 집에 있던 사진들이랑 자기가 받은 사진들 기억이 떠 올라서 빨려 들어가서 서연이 사건이 풀리는 걸로
와씨 연출이랑 대본이랑 미쳤구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훈이의 과잉기억증후군이 능력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적었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이건 능력이 아니라 병인거고 한 사람의 근간을 뒤흔들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병인건데
그걸 능력으로 해석할 수 없도록 능력으로 보일만한 요소들을 적게 묘사해야 했던 게 맞는 것 같음
오히려 능력으로 보이는 부분이 지금보다 더 많았으면 정훈이를 이해하지 못했을 지도 몰라...ㅠㅠㅠㅠ
능력적으로 돋보이지 않게 한 게 진짜 중요했던 느낌임ㅠ
ㄴ 리뷰북제보했음
5화 과거부분 너무 끔찍하고 슬프긴한데 셋 다 연기존잘파티에 연출도 미쳐서 몰입감 엄청남
사실 괴로워하면서 이부분 상당히 좋아함 장르물적으로도 잘만든 부분이라 생각해
9. 매화마다 나오는 얼굴보느라 귀는 반만 열어둔 그친넘
어머님 목소리부터 기운이 없으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어머님 생신이라 간거였어? 헐!!!!!!!
늑대주식 안버렸어 아직
다른주식 안할테니까 늑대만 살려주쇼ㅠㅠ
띠리링~ 집에 왔어요 👈 오늘의 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덬 이정훈이냐 자꾸 피식 거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누가 다친사람 저렇게 안으면 안된다는 글 보고 뭔가 웃음이나 망했어
2층에서 문소리 들렸을때 스토커 집안에 있는줄 알았어...
하진아 가지마!! 위험해 외쳤는데...
알고봤더니 바람소리더라고(머쓱)
가끔 모든 귓구멍을 다 열어둔 그친넘도 있음
설명할 때 ~한거라 라고 하는 정훈이 특유의 말투 있음ㅋㅋㅋㅋ
~한거라(서),
~인건 아니고,
~인건 아닌데,
여하진씨 영화가 상영중이라
좋은 소식은 아니고,
하면서 약간 올라갔다 내려가는 인토네이션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차분히 이유 설명하는 이정훈 성격 보이는 말투 넘 좋아 ㅠㅠㅠㅠㅠ💙💙💙
사과 깎는 소리 넘나 ASMR재질ㅋㅋㅋ
정훈이 말투 상대방따라 다 다른거 넘나 섬세하다🤦♀️🤦♀️🤦♀️
무브금으로 들으니까 더 그래
동본 진짜 디테일 하다🤦♀️🤦♀️🤦♀️
목소리 연기 진짜 장난없다 톤이랑 말투 다 달라
10. 영고 당하는 태은이와 구원서사 이루는 정후니
태은이 나이 공격(?)이 하진이가 첨이 아니구나ㅋㅋㅋ
정훈이 어머니는 이제 늙었다고 하고.
하진이는 생각보다 안 들어보인다 하고ㅋㅋㅋㅋ
ㄴ 하진아 정훈이랑 태은이랑 동갑이야.... 너 정훈이한테는 나이 공격안하면서...
태은이도 집보다 정훈이네가 편했을꺼 같다ㅠㅠㅠ
집에갔을 때랑 분위기도 다르고 훨씬 편안해 보여ㅠㅠ
태은이한테는 정훈이 엄마가 또다른 엄마이었겠다
집에서 겉도는 태은이가 유일하게 정 붙일 곳은 정훈이네 인거
태은이랑 정훈이도 구원서사야 ㅠㅠ
어머님께 살갑게하는거보면....ㅠㅠ 어머님 두 아들 모두 보듬으셔서ㅠㅠㅠㅠ
그렇네ㅠㅠㅠㅠㅠ그래서 초반에 태은이 집에서 밥먹는거 보여준건가ㅠㅠㅠ
태은이한테도 3의 법칙이 있네
태은이 엄마가 3명
친모
계모(새엄마)
엄마보다 더 엄마같은 친구모
11. 이미 사귀는데 아니다 하시면 사귀고있어서 사귀는거라 말하는곤데 어찌 그러시는지...
어디예요?! 로 시작하는 통화 넘나 남친모드ㅋㅋㅋ
어디에요 무슨 일 있어요?
정훈이가 하면 다 설렘 유죄 모먼트!!!!🤦♀️🤦♀️🤦♀️
아무리봐도 최국장도 조일권처럼 이정훈 말 절대 안믿어 ㅋㅋㅋ
이정훈 언제부터 신뢰를 잃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남녀사이는 의심부터 하는 건가
그리고 누구보다 이정훈을 잘아니까 반박안하는걸로 이미 가짜 아닌거 아는 것 같기도해
파렴치해보이든 말든 팩폭 날리는 이정훈인데 반박안하는게 이상한거니까
이정훈ㅋㅋ 하진이가 부탁 다 들어드릴 수 있다니까
감잡은 듯이 고개 한번 뒤로 사알짝 젖히는거 존좋
나한테 뭐 부탁할 거 있어요? 하고 하진이가 네 하니까 그때부터 귀여워서 얼굴에 아주아주 은은한 웃음끼가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전화 끊고 피식 마무리ㅋㅋㅋㅋ
너무너무다 너무너무야🤦♀️🤦♀️🤦♀️
이렇게 신경써주니깐 일권이도 가짜연애 안믿지....
스토커는 신경써줘야 되는게 맞긴한데 필요이상으로 신경써주는 느낌은 있어.
부탁할꺼 있어요? 뭔데요? 하는 말이 부드러워 부탁 무조건 들어줬을꺼같아
또 전화 한다니까 그래요 하는데 너무 남친같아🥰🥰
이미 남친이야 둘만 모를뿐이고 ㅋㅋㅋ
하진이가 고마워요 앵커님 하면서 안는데 왜 안피하시는지....
충분히 피할시간 있었는데.....🤔🤔🤔
ㄴ 심지어 입으로만 아... 즈기... 이런다 끼쟁이같으니라고!!
사심이 없는 포옹이라면 본능적으로 안은거지ㅋㅋㅋㅋ
본능이 더무서운건데 ㅋㅋㅋㅋ
이미 (구)5화 2부에서 둘이 사귀는데?? 둘만 모르는데 이미 둘이 사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화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통화내용이 너무나 사귀는 사이인데요??
엄마에게 말한대로 입장표명하면 되는데 굳이 안한게 이상한거지
이정훈 잘알인데 잘못알 이기도 한 하지니
그런거 딱 질색입니다 하진이 정훈이 훙내내는거 귀여워
전혀 안 비슷해서 더 귀여워
하진이 점점 자신감 상실이야 해줄거야!! 해줄걸 해줄려나 한숨.....
역시 이정훈 잘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딜을 선택한건가 ㅋㅋㅋ
시안녕 부탁을 딜을 안하고 먼저 부탁하고 정훈이가 부탁들어주고 늑대다큐 부탁이 후에 정훈이가 부탁해야하는 거였다면
정훈이는 어떻게 부탁을 했을까 ㅋㅋㅋㅋㅋ
하경이를 통해?
소속사를 통해?
하진이에게 어떻게.....?
12. 흐린눈도 결국 아픈 손가락이여서 그런 거였어 ㅠㅠ
구 5화 좋아하는데 이부분은 항상 스킵했던거 같아ㅠㅠㅠ
서연이 너무 안쓰러워서ㅠㅠㅠ
서연이는 널 사랑한 적이 없어!!!!
너도 사랑을 한 게 아냐
사랑이 그런 광기와 집착일리가 없어!!!!!
여기는 음성만 들어도 힘들다 ㅠㅠㅠㅠ
아....여기 부분은 너무 힘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부분 괴로운데 서연 정훈 문성호 다 연기파티라😭😭😭
그래서 더 아팠던 거 같아...
진짜 내 일처럼..
서연이 편토커랑 있을때 목소리 진짜 내가 맘아파서 미칠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연이가 '미안해'하는 거 진짜 맴찢..
정작 미안해 해야되는 인간은 따로 있는데
서연이가 왜...
서연이나 정훈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무것도 못했어😭😭😭
13. 스토커 심리를 이해해보자... 음.... 그만 이해하자
편토커가 소름인게 정훈이 과잉기억증후군인줄 모르고 '나 몰라요? 우리 여러번 만났는데' 물어도 소름이고 과잉기억증후군인거 알고 물어도 소름이야
사랑한다면서 먼저 가 있으라는 건 대체 무슨 맘이야?!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아무도 못 갖게 하겠단 것도 아니고.
같이 죽자니...
😭😭😭😭
그게 맞는거 같아 나만 가질수 있다는 그런거
문성호네 편의점 다니던 서연이가 정훈이랑 사귀면서 방문자체가 뜸해지니 문성호가 쫓아다닌건가
문성호 자기를 만나러 항상 오던 서연이가 어느날 오지 않으니 이유없이 헤어짐 당한 사람 마냥 연인을 찾아갔는데
새로운 연인(이정훈) 이 있는 걸 목격한 거
심리가 이렇게 되는 건가?
그래서 서연이가 널 만나서 변했다고 한거고
서연이 죽여놓고 이정훈 이라고 불러서 자기 보게하는거 너무 싸패야
근데 진짜 문성호 이정훈 병 알고 있었나?
그 지현근때도 사진으로 힌트 줬잖아
이거 궁금
편토커는 서연이를 먼저 만나고 나중에 남친있는거를 봐서 우리사이에 끼어든게 너라고 생각했나봐 이미 동전줍는거 도와줬을때부터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생각한거잖아
편토커 본체 인텁 중에 그런 내용 있었는데
서연이가 정훈이를 만나게 된 건 무슨 암덩어리가 생긴? 서연이가 암을 앓고 있다는 식으로 생각했다고 했었나....
그래서 약간 편토커한테는 서연이를 죽이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서연이를 치료하는? 그런 과정이었다고 <<이런 말 없었을 수도 있음 근데 왠지 내기억속에 있어 물론 난 이정훈 아니라서 과잉기억증후군 아니라 안정확함
응 서연아 할때 넘나 서윗하다😭😭😭
편토커가 발작할만 해... 😭😭😭
ㄴ 아니 이정훈이 뭘했다고 지현근도 그렇고 문성호도 그렇고 발작하는 거냐고
타고나기를 목소리가 서윗하고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좀 존잘인것을!!
이정훈 너 때문이야!!! 이 소리가 그 후로도 얼마나 정훈이를 괴롭혔을지...😭😭😭
죄없는 정훈이는 지옥같은 시간 살아야했어😭😭😭😭
저 말때문에 자책감과 죄책감에 벗어나지 못했을 거야 ㅠㅠㅠㅠㅠㅠㅠ
문성호가 말하는 착각하지말아요 이말도 되게 자기부정같은 말이야
착각하는 건 본인인데 정훈에게 착각하지말라고 하는 게
자기 부정하는 말...
인정하기 싫은데 인정해야 해서 그걸 못 받아들이니까 자기부정을 하는 거
14. 보통의 우리네 아버지 그래서 보통의 아들로 대하는게 아버지만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었을지도 몰라
k- 부모들 아버지가 아들 야단치면 어머니가 말리는거
정훈이 아버지는 그냥 보통의 사내아들 대하듯해서 오히려 더 좋음
어머니는 조금 과보호 느낌이 있는데 (그래야 하는 거긴함)
근데 아버지는 그냥 '너 사귀는 사람 있다면서 너도 결혼해야지' 너무나 보통의 아들과 아버지라
오히려 정훈이에겐 태은이네랑 비교했을때 별반 다르지 않은게 큰 위안이 될수도 있었겠다고 생각들어
오늘은 낮에 달렸는데도 많이 달려주어서 기부니가 조타!!!
토요일은 원래대로 밤 10시에 올게 (쬐금 늦을수도 있어)
이따 보장~
항상 고맙고 감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