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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 갖다가 너는 밤낮 장난하나 나 한순간에 새됐스!
하지니입장에서는 황당하지 갑자기 차멈추더니 정서연 누구냐고 그러다 당신 뭐야 그러고 걍 가래ㅋㅋㅋ
하진이도 대단해ㅠㅠㅠ 나였으면 그냥 갔을거같아ㅠㅠㅠㅠ
2. 신여성의 걸크러쉬란 바로 이런 것이다.
나 하진이 정훈이한테 성질내는거 너무 좋아 ㅋㅋ
하진이 자기가 태워다 준다는 대사 진짜 신선했어 ㅋㅋㅋㅋㅋㅋ
나 본방볼때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음 그럼 내가 데려다 줄게요~
하경이가 뭐라뭐라 이정훈 얘기하니까 이정훈 쉴드쳐주는 여하진 크으
근데 하진이 이상하고 찝찝했을텐데도 정훈이가 말못한다니까 더 캐묻지않은것도 넘나 좋음 기억 돌아올때까지 한번도 저거에 대해 다시 물은적 없음ㅠ
그때 누가 봐도 이상했었어서..갈대밭에서 그걸 떠올린 것도 대단
하진이 자기 마음이 어떤지 뭘 원하는지
자기자신에 대해 자신의 마음에 대해 가장 솔직한거
ㄴ 그래서 배우로서 자기객관화하는 대사가 많이 나오나 봄?
유명한 분이예요? 배우예요? 묻는 하진이 보니까 기억력이 진짜 최근 일도 기억못할 정도로 안좋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그치?
하진이 정훈이 사무실에 가서 만나서 아까 라디오부스 온거 확인하려고 한건가?
갓윤주도 신여성 드라마 작가의 걸크러쉬를 보여줬음
신 5화(구3화)에 하진서연서사 바로 다 까짐ㅋㅋㅋ윤주도 진짜 레알 노빠꾸
와 이부분 첨 봤을때 그 쾌감? 같은거
3. 마치 이거슨 여하진이 이정훈 입에 콩가루 입에 털어넣은 뒤 손으로 입을 막아버리는 수준
저때도 숨막혔겠지
ㄴ 은근 둘이 신경전하다가 하진이가 태워다줄게요 이후 집에가는 길은... 숨멋.. 방귀라도 나올라치면 어쩔...
처음 만난 남녀가 남자집앞에서 있음
하진이가 정훈이 집 알게된게 너무 웃겨 ㅋㅋㅋ
ㄴ 네비에 자기 집 주소 입력했을까 그냥 말로 직진 여기서 우회전이요 했을까?
정훈이 집앞 도착해서 어색해가지구 정훈이 차밖에 나오는 그순간 또 상상하니까
4. 하하자매에겐 이정훈이란 젠틀한 폭군은 무슨 ㅋㅋㅋ 차 얻어타는 찌질이에 불가하다 이거애효
자긴 손이없어 발이없어?👉나중엔 결국 손없어져서 마스크도 혼자 못 쓰신분
사람을 차놓고 집까지 태워다주라는 건 무슨 경우라는거 하경이 너무 요약 잘함 ㅋㅋㅋㅋ이정훈 찌질이 이미지 획득이요
집앞 도착해서 정훈이 차밖에 있고 하진이 차안에 있을때 갑을? 상하 관계 바뀐거 나만 느낌?
5. 너무나 수긍충이지만 정확치않은 것에는 쉽게 수긍하지 않는 것이 여하진의 법칙입니다.
아니야 그럴리 없어🐥
ㄴ 이정훈에게만큼은 질리는 타입임을 수긍하지 못하는 하지니 ㅠㅠ
진이는 본인이 정서연이라는 사람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신할 수 없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거 같아
하경이 요약 넘 잘하지 않냐? 언니가 만나보자니까 싫다고 바로 거절했다고?
조기자 흔한얼굴. 하경 하진 자매ㅋㅋ
질리는 타입이라는 하경이의 말에 아니야 그럴리 없어.. 하는거 귀여워ㅋㅋㅋ
이니야 하진아 약속도 없이 삼실에 찾아가면 놀래
하진이 기억력 안좋은데 조기자도 기억해 (하경이가 평범하게 생겼다고 할때옆에서 파워 끄덕이는 하진이 ㅋㅋㅋ)
하진이 끄덕 끄덕
티카타카란 이런것이다
이장면 하진이랑 하경이 너무 좋았어ㅋㅋ 내 최애씬중 하나ㅋㅋㅋ
이게 언니한테.. 하는거 너무 ㄱㅇㅇ
6. 여하진이 소양인이면 이정훈은요? 유태은은요? 지현근은요? 문성호도 알려주새오
하진이 넘나 자기 마음에 솔직하고 진심인 편
ㄴ 소양인 특징이 그런가부다... (난 왜 안그렇지.. 내 마상에 더 진심인데요 ^^;;)
7. 다정한 서브 남주는 항상 슬프지... 그녀가 나의 사랑을 알아차리면 그거슨 사약 한사발
버스비 대신 내주는 서브 남주 정서연 ㅋㅋㅋ 다정한 재질이야
고백합니다 이 장면에서 하진 태은 사약마셨다
용돈받아서 쏜다는거 귀여워ㅋㅋ
ㄴ 서브남이라면 용돈 몰빵정도는 할줄알아야!!!
8. 어쩌면 서연이는 노래방 같이 갈 사람을 고른 것 같기도 해
노래를 못 부르는 하진이와 말이 없는 정훈이.. 마이크 독식 개꿀~!
노래에 진심이 정서연 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가자는 거 인식하고부터 넘 웃겨 ㅋㅋㅋㅋ
무브금 너무하닼ㅋㅋㅋㅋ 성시경없이서연이 혼자 부르잖아!
진짜 두사람 노래 너무 길어서 당황탄거 지금 생각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훈이는 서연이랑 있을때 말이 별로 없네
서연이가 하진이랑 나 사이 따라오려면 멀었다고 같이 만났음 좋겠다고 했을때 정훈이 대답 너무 성의없지 않아?
9. 나의 첫사랑은 이정훈 시점, 여하진 시점, 지현근 스토커 시점 그리고 시청자의 시점 우리 모두의 시점이 다 들어간 이야기이다.
영화 나의 첫사랑이 하진이 이야기인거 윤주 진짜 천재만재야
하진이 나첫 설명하는거 ㄹㅇ찌통ㅠㅠㅠㅠ저게 둘의 이야기가 될줄은ㅠㅠ
가장 행복한 기억이 가장 슬픈 기억이 된다는거 정훈,하진 이야기에 모두 해당됨
자기 얘기를 하는 것 같은 자기 입장을 다 알아주는것 같은 하진이를 정훈이가 바라보게 되면서 정훈이 입장에서는 이때가 정말 시작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라디오씬에서 하진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가장 슬픈 순간이 된다는거요
서연이를 잃어버린 하진이 입장이고 서로와 이별해야했던 정훈이 하진이 입장이야
나의 첫사랑은 가학적인 영화다 이게 남여주 입장에서 의미도 있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도 그렇더라
스토커가 만든 영화에 여주를 납치 감금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대중들 입장에서 진짜 가학적인 영화 가 맞음
어떤날엔 잊고싶고 어떤날엔 잊고싶지않고 <- 이거 왠지 정훈이 입장 대변해주는 하진이 같아
10. 마! 연출이 이쯤은 되야 통으로 좋아하게 되는 거야
여기 두사람 깔리고 정훈이가 라디오 부스 밖에서
정훈이랑 하진이 서연이가 죽었다고 하고 오버랩되는 화면 진짜 편집 너무 좋아
나는 3화 이 장면 하진이 과거 회상씬들에서 붙집혀서 드라마 계속 보게된거 같아ㅠㅠ
11. 서연아 나랑 약속해 주겠니? 또 다른 행복의 존재를 믿기
까페 주인 아저씨가 서연이 좋아했다에 한표를 조용히 보탭니다
12. 친구가 친구가 아닌 경우는 이런 경우를 두고 말하는 것이다.
서연하진 착한데, 쟤는 어쩌다 친구됐지....
이 친구는 대체 인터뷰 그런식으로 했지?😡😡😡
저 친구라는 동창... 서연이랑 하진이 둘이 너무 친하니까 그 둘 사이에 끼지못해서 질투했을 가능성은?
저 친구 다시 생각해도😡😡
13. 받은 건 돌려주는 이정훈, 하진에겐 못해도 태은이한테는 얄짤없음
이 동네에서 젤큰 정신과 의원 원장님이신데 ->이거 1화 태은이 대사 맞지?
'여하진씨 모른다는 말 거짓말이었잖아' 아예 첫마디부터 빠져나갈 구멍을 안주는 이정훈
이래서 둘이 ㅂㅇ 친구지 싶다 ㅋ
근데 태은이 진짜 좋은 의사다. 1화때도 내색 안하고 3화 저때도 딱 필요한것만 말해주고
14. 투표 받습니다. 이정훈 얼굴 vs 이정훈 목소리
이정훈 눈빛부터 달라진거봐ㅠㅠ
만하친만하친!!!!!!
만하친🤦♀️🤦♀️🤦♀️🤦♀️🤦♀️🤦♀️🤦♀️🤦♀️
만난것같아 하나라는 친구 목소리 도라망스 ㅠㅠㅠㅠㅠ
여기 부분 이정훈 얼굴 도라방스🤦♀️🤦♀️
여기 이정훈 존잘🤦♀️🤦♀️
만하친 캬아 목소리
15. 드덕 모먼트 탑재!!
'모든걸 잊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도와주는거' 태은이가 정훈이에게 해주고싶어도 해줄수 없는 일이라서 그래서 더 하진이는 그렇게 살아가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담긴 대사 같음
잊고 사는게 더 나은 일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정훈이(와 더 친한 태은이)입장이잖아
하진이도 잊고 사는 동안 소중한걸 기억하지 못해서 불안해하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음...
자전거 얘기듣고 잠을 자고 싶다고 한거는 아니겠지?????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태은이가 자전거 얘기하는거 하진이 서연이 한강 자전거랑 겹치는거 우연아닌것 같지
태은이 자전거랑 잠이랑 연관관계란게 뭐징
태은이 자전거 이야기 -> 서연이랑 하진이 자전거 과거 기억 생각남 -> 잠을 자고 싶다 (사라져버리고 싶고 잊고 싶다) -> 자살시도
하경이 정서연 아냐고 이정훈 앵커가 물어봤다는거 하진이한테 듣고 이정훈에 대해 의심을 좀 하지않았을까?
하나가 좋아한 노래는 영이도 좋아하게 됐고 영이가 좋아하던 책의 문구는
기억을 잃어도 하나가 사용하게 됐네
정훈이는 서연이가 죽었어 / 하진이는 죽었어요 서연이가
태은이가 어떻게 할 생각이야 묻는데 정훈이 글쎄 정리가 잘 안되네 라고 한거 글쓰다보니 이해가 됐어!!!!!!
정리가 잘 안된다는 거
뭔가 前 여친 서연이 친구인거보다 배우 여하진을 먼저 알았던게 정훈이 기억 순서엔 이게 맞으니까
거기다가 하진이한테 호감이 생긴거니까
정리가 잘 안되는 거 맞네
그냥 내가 사라져버렸음 좋겠어요 처음부터 없었던것처럼
하경이가 하진이 술마시는거 진짜 신경쓰고 단속하는 구나 술에 의존하는거 우울증이니까..
16. 미묘한 텐션은 이때부터 인거 아닌가.... 둘이 이상해~ 이상해~
앵커님 집이라니까 집에서 뭐했냐고 의심부터하는 하경이...
그래도 이정훈 지 혼자 집으로 안 들어가고 하경이 올 떄 까지 같이 기다려 준 게 어디얔ㅋㅋㅋㅋ
이때 텐션도 아슬아슬 좋았는데
17. 그친넘 댁에 귀이개와 소화제 하나 놔 드려야겠어요
용돈받았으니까 구나. 그전에 볼땐 1등상받았으니까인줄ㅋ
그냥 난 그기억 보는 내내 윤주한테 휘둘리기만 했어
1화부터 단관 다시 하면서 느꼈지만 이젠 모든 회차가 다 슬퍼
앰븡신 무브금 나노 방송은 밤 10시에 찾아가겠습니다.
점점 같이 달리는 그친넘들이 많아져서 정리에 더 재밌어요!!! (재밌는 드립 고갈로 슬프지만 ㅠㅠ)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