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여신강림'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문가영이 tvN 드라마 '여신강림'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극중 새봄고 2학년 5반 임주경을 연기한다. 우주최강미모를 자랑하지만 문제는 화장 지우기 전까지. 비포애프터가 극명하게 갈린다. 불운해도 이렇게 불운할 수가 있나 싶다. 못생겼지만 머리는 좋은 엄마와 머리는 나쁘지만 톰쿠르즈 뺨치게 잘생긴 아빠 사이에서 언니와 동생은 그들의 장점만 물려받아 예쁘고 잘생겼는데 머리까지 좋지만 본인은 단점만 물려받았다. 그럼에도 초긍정적이고 해맑다.
'질투의 화신'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문가영은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지난달 종영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대세'로 우뚝 섰다. 이번에는 다시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여신강림'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은 자칭 화장빨 여신의 고군분투 여신생존기. 유일하게 쌩얼을 아는 남자와 가슴 떨리는 첫사랑 이야기며 열여덟, 불안한 청춘들이 꿈을 찾고 달려가는 성장극이다. 남자주인공은 차은우가 일찌감치 내정됐다.
'왕은 사랑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상협PD가 연출하고 '막돼먹은 영애씨' 이시은 작가가 대본을 쓰며 본팩토리 제작이다. tvN 편성으로 방송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문가영이 tvN 드라마 '여신강림'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극중 새봄고 2학년 5반 임주경을 연기한다. 우주최강미모를 자랑하지만 문제는 화장 지우기 전까지. 비포애프터가 극명하게 갈린다. 불운해도 이렇게 불운할 수가 있나 싶다. 못생겼지만 머리는 좋은 엄마와 머리는 나쁘지만 톰쿠르즈 뺨치게 잘생긴 아빠 사이에서 언니와 동생은 그들의 장점만 물려받아 예쁘고 잘생겼는데 머리까지 좋지만 본인은 단점만 물려받았다. 그럼에도 초긍정적이고 해맑다.
'질투의 화신'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문가영은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지난달 종영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대세'로 우뚝 섰다. 이번에는 다시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여신강림'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은 자칭 화장빨 여신의 고군분투 여신생존기. 유일하게 쌩얼을 아는 남자와 가슴 떨리는 첫사랑 이야기며 열여덟, 불안한 청춘들이 꿈을 찾고 달려가는 성장극이다. 남자주인공은 차은우가 일찌감치 내정됐다.
'왕은 사랑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상협PD가 연출하고 '막돼먹은 영애씨' 이시은 작가가 대본을 쓰며 본팩토리 제작이다. tvN 편성으로 방송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