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12초 파# 나올때
그! 남! 자! 의! 기! 억! 법!

(17초 부근)
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아픔이 흐려질 때까지만 (이정훈)
너의 체온을 느끼면
내 시린 기억들 사라질 것 같아 (사랑해)
기다림에 하루를 사는 넌
모든 걸 지운 듯이 웃지만 (여하진)
슬픈 시간이 또다시
너를 울게 한다면 나는 어떡하나 (사랑해)
기억이 잠든 사이에
조심히 네게 다가가
모든 걸 말해주고 싶지만 (함!기!사!) > 직접해보니까 다음 가사랑 겹치는데 ㄱㅊ은거같음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
꿈을 깬 뒤엔
또 다른 상처 될까 봐
참고 있어

¥¥ 닫아둔 내마음의 문을 시작 하기 6박자 전에
(그! 기! 억! 사! 랑! 해!)
닫아 둔 내 마음의 문을
여전히 두드리는 한 사람
선뜻 가슴을 열기엔
서글픈 기억이 아직 너무 많아 (김윤주)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너
뒷모습 그림자를 알기에 (오현종)
힘껏 널 안고 싶었어
네가 아파한다면 나는 어떡하나 (사랑해)
기억이 잠든 사이에
조심히 네게 다가가
모든 걸 말해주고 싶지만 (함! 기! 사!)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
꿈을 깬 뒤엔
또 다른 상처 될까 봐

눈물이 흐른 자리에
새로운 꽃이 피어나
향기를 전해 주고 싶지만 (그기억)

그리움마저 잃어버린
너의 모습에
오늘도 머뭇거리다
돌아선다(돌아선다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