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글을 뎡배방에 남겼다가

독방 있단 댓글 보고 왔어

잠 안 자가며 미친듯이 봐가지고

나 벌써 정주행 끝냄

이상하게 보는 동안 괜찮았는데

왜 막회 때 눈물이 계속 나오는지? 8ㅁ8





뎡배방에서도 썼듯이

원래 핫게에 주로 떠도는 드덕이라

핫게에서 그기억이 자주 보였던 기억에 보게 된건데

앵커님이 카페에서 작별인사하던 장면

그거 색감 연출에 관한 글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 글 안 봤으면 이걸 스스로 혼자서도 눈치챘을까

궁금해지기도 했고

그기억 관련 글들마다

둘의 행복을 비는 댓글들이 많다는 느낌이었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더라

그래서 특히 막회를 보면서 나도 눈물이 자꾸 났던 것 같고 ㅎㅎ

캠프 장면은 핫게에서 관련 글 봐서 이미 스포 당한터라 ㅋㅋㅋ

그 타이밍만 엄청 기다리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감질이 나네

더 찐해도 됐는데 싶을 때도 있었고

반말일 때 나도 더 설레던데

그게 그 때 뿐인 것도 아쉽고? ㅎㅎ





둘을 보는 내내

나도 자꾸 따라 웃게 되어서

자동 광대승천이라서 좋았어

좋은 기억의 드라마라

바로 또 정주행 뽐뿌 온다 ㅋㅋㅋㅋㅋㅋ

이전 글에서 댓으로 덬들이 독방에서 온에어

달리면 같이 달려준다고도 했지만

난 온에어 달리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안 달리는 편이어서 안 달렸었어 미안 ㅠ

이번에 정주행 하게 되면

온에어 달려도 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