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화 엔딩 앞두고 잡혀간
넘버 972 뉴비라고 해 🖐🖐🖐

궁금한 게 있는데..
난 보통 본방사수 할 때 말고는
(그땐 예고 보고 궁예하는 게 젤 재밌..)

종영드 달릴 땐 아무런 정보 없이 달리는 거 좋아하거든
(아직도 팀장 이름 친구 이름 - 아... 이건 주입식 댓글로 외웠어 ㅎㅎ, 매니저 이름 다 모름 ㅋㅋ.. 국장님 대표님 아직 이름 안 나왔지? -6화 기준)

근데 가끔 뉴비들 보라고 친절하게 메이킹이나 이런 모음집 링크 올여주던데... 저거 같이 보면서 달리는 게 더 좋은거야? 혹시 자료 중에 스포 밟을까봐 무서워서 뉴비 안내집 못 보고 있거든^^;;;;

장르물 같은 건 실시간으로 인물소개가 바뀌기도 하고 (초반에 미스테리한 소개가 진행 도중에 도장 쾅쾅 너 나쁜 놈으로 바뀌기도 하고;;)

암튼.. 지금 뉴비필독서 안심하고 봐도 되나요? 재미가 두 배. 심쿵이 세 배 되는 안내서면 다음 화 달리기 전에 메이킹 복습부터 하고 오려고(선배님들이 고생해서 만든 귀한 자료니까)

댓글 보고.. 뭐부터 시작할지 결정할테니 조언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