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의도는 색연출, 소품, 세트, 배경 위주로 캡쳐하려 했으나
모든 장면이 예뻐서 다 캡쳐하게 되었다는 슬픈(?) 소식😭
(대부분 색감 살리는 쪽으로 보정, 가끔 보정 안한 사진도 있음)

대체적으로 시간순으로 배열했지만 아닌 것도 있으니 주의

다 본거겠지만 또 봐! ^ㅁ^



#.1 정훈이를 집까지 데려다 준 하진 : 노란 전구로 장식되어 있는 정훈이 집 앞

#.2 하나와 영이

노란색의 교환일기, 노란색 발레복, 빨간 토슈즈, 파란 강물그림






초록버스에 올라탄 영이와 하나 (하진이 가방 노랑)

노란 빛이 가득찬 영이와 하나의 추억

#3. 애영이의 봄과 가을

#4. 하진이의 가을

#5. 오늘날의 하진 : 의상 모두 노란 계열, 화보촬영장 노란빛, 하진을 비추는 햇살도 노란빛

#6. 편토커 

서연이 뒤로 은은한 빛이 비춰지며 편토커의 (혼자 사랑이라는 망상) 시작, 대체적으로 밝은 빛이 감싸고 있음

그러나 바로 다음 장면에서는 편토커의 얼굴이 비춰지며 색감이 어둡게 변함 (첫번째, 두번째는 바로 이어져서 나오는 장면 / 세번째는 이후 정훈의 다른 회상에서 나오는 장면)

집착과 광기를 보여주는 편토커의 집 (편토커 본체 배우님이 해석하신 거처럼 혼자 서연이를 연인으로 생각했을 거 같아 대체적으로 붉은계열이지 않을까 궁예)

#7. 하진이의 스토커

#8. 카페에서 '두 사람' 을 듣고 과거를 회상하는 정훈 : 현재의 정훈과 과거의 정훈의 대비되는 색감

#9. 태은이를 찾아간 정훈 : 태은이 병원은 대체적으로 청록색 계열, 노랑 계열이 조금 섞여 있기도 함

정훈과 태은의 뒷배경은 청록색 계열, 전체적인 분위기는 녹갈색 + 노란 조명

#10. 태은에게 받은 사진을 보는 정훈

#11. 하하자매의 나들이

#12. 라디오 부스 안 하진을 본 정훈 : 정훈의 뒤로 보라(핑크?)계열의 색감

#13. 서연이를 잃은 두 사람 : 수술실 앞 정훈이는 파랑, 진료실 안 하진이는 옅은 노란빛

#14. 하진이의 전화에 많은 생각이 드는 정훈 : 분장실 화장대 조명은 노랑, 정훈의 뒤로는 노랑과 파랑이 함께 보임

#15. 하진의 연락을 피하는 상황 : 뉴스 스튜디오 속 정훈과 정훈의 연락을 기다리는 하진

#16. 하진에게 전화하는 정훈 :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하기 위해) 전화를 하며 걸어나오는데 두번째 사진을 보면 왼쪽 편에 노란 빛이 보임

#17. 밤카페 앞 두 사람 : 붉은 계열의 밤카페, 정훈의 머리 위의 노란 조명

#18. 넘어질뻔 한 하진을 잡아주는 정훈 

두번째 사진을 보면 카페 안의 파란 조명 빛이 보임

정훈이 하진을 잡아주자 하진의 뒤로 보이는 파란빛 (정훈이 하진의 마음에 들어온 걸 표현한거 아닐까 궁예) 

#19. 사진찍는 하진을 바라보는 정훈과 사진 속에 정훈을 담는 하진 : 전체적인 파랑 노랑의 색감 

#20. 밤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다신 만나지 말자고 하기 전) : 본인 기억력 좋다고 웃는 이정훈 유죄

#21. 앞으로 이렇게 연락하고 만나는 일, 다신 없었으면 좋겠어요.

첫번째, 두번째 장면은 "하진씨 좋은 사람이에요." 부분, 세번째 장면은 다시 만나지 말자는 말 이후 장면 (위와 다르게 정훈의 뒤로 사라진 노란빛)

반면 노랑으로 가득찼던 하진의 뒤로는 파란빛이 보임

#22. 다신 만나지 말자는 정훈의 통보 후 두 사람 : 정훈의 뒤로 보이는 파란문

#23. 하진의 기억 속 다른 색감 : 다정할 때는 분홍, 차가울 때는 파랑 (안뺨안뺨 색이 다름)

#24. 태은에게 하진이를 정리했다 말하는 정훈

#25. 보도국 : 보도국 뒤쪽은(뉴스 스튜디오) 파란 계열, 앞쪽은 노란 계열, 지현근 감독 인터뷰 파일 노랑

#26. 밤카페이후 우연히 하진을 보게 된 정훈

#27. 인터뷰를 위해 영화를 보러가는 정훈 : 영화관 건물 정문 조명 노란색 계열 (왼쪽에는 파란 빛도 보임), 상영관 앞 계단도 노랑, 나의 첫사랑 포스터도 노란색 계열

#28. 정훈과의 사진을 다시보는 하진

#29. (정훈이 집에서) 정훈이와 통화하는 태은 : 노란색 후드를 입은 태은 (귀여워서 캡쳐)

#30. 정훈의 집 : 정훈이 혼자 하진의 영화를 보러갔다는 사실이 알려진 날

#31. 정훈이가 영화를 보러갔다는 걸 알고 정훈이를 만나러 갈 준비를 하는 하진 : 하진이네 전체적인 톤은 노란색 계열, 드레스룸은 핑크 계열

#32. 낮카페 정훈 : 뒷 배경이 점차 하진의 색으로 물들음 (하진이가 영화어땠냐고 질문한 이후부터 물들음)







#33. 낮카페 하진 : 하진을 감싸고 있는 옅은 노란빛

#34. 낮카페 두 사람 : 점차 하진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정훈

#35. 하진이가 떠나고 난 뒤의 낮카페 : 하진의 노란빛으로 물들었음, 하지만 여전히 정훈의 뒤에는 파란문이 있음

#36. 2020 한국방송제작대상 : 전체적으로 노란빛

#37. 빨간드레스의 하진과 그걸 바라보는 정훈

#38. 지시다행 : 전체적인 노란빛 속의 정훈

#39. 수상소감 후 두 사람 : 둘 사람을 감싸고 있는 노란 빛들

#40. 스토커의 편지를 받은 정훈 : 스토커 편지 우표도 노랑과 파랑

#41. 남자들에게 둘러쌓인 하진이를 발견한 정훈 :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정훈의 넥타이는 붉은색 계열

#42. 정훈과 하진의 포옹 : 두번째 장면을 보면 왼편에 노란 조명이 새롭게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