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때 서연인 정훈이 병을 모르고 있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서연인 자기가 했던 말 자기와의 시간들을 기억해달라고 했어 그냥 흔한 연인처럼
정훈이가 그래 기억할게 라고 약속을 하지
하진인 작별할때 '앵커님도 자기 생각 안날정도로 바쁘게 지내라'
고 오히려 자기 기억 하지말라고 했는데 정훈이가 모든 순간을 기억할게 라고 약속한거야
이게 납치 당했을때도 둘 차이가 드러나
서연인 정훈이에게 살려달라고 구해달라고 했고
그래서 구하지못한 것에 자책감이 컸다고 생각해
그에 반에 하진인 '나 여기 있다' 고 했어
구해달라는 말을 하지 않음
정훈이가 기억 할 두 사람이 같은 상항이지만 다르게 풀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