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patch=그친놈기자] 2020년 3월 19일 스타커플의 열애설이 터진 당일에도 이정훈(36)과 여하진(30) 두 사람은 만났다.

두사람은 주로 이정훈의 뉴스라이브가 끝난 후인 새벽 1시에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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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올라온 날 밤 두 사람은 각자 차를 몰고 한강에서 만났다. 여하진은 차에 내려 이정훈의 검정색 2020 현대 그랜져(ppl)에 올라탔다.



뉴스가 쉬는 날인 주말 낮, 둘은 꽃 구경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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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의 어머니와 만난 뒤로 두 사람의 데이트는 대담해졌다. 데이트를 해도 모자나 마스크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봄에 맞춰 화사한 옷을 입은 둘은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했다.





지난 4월 29일 어김없이 두 사람은 평일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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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딩이 끝난 날에도 그녀는 그를 만났다. 젠틀한 폭군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이정훈은 그 여자 앞에서는 젠틀한 사랑꾼의 모습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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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에게 백허그하는 여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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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가 넘은 시간 두 사람은 성곽으로 향했다. 늦은 시간인 만큼 두 사람은 남들의 시선을 피해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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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악녀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국민 첫사랑에서 국민앵커의 여자친구가 됐다.
여하진은 환한 미소로 이정훈과 함께 행복한 새벽 데이트를 즐겼다.

그들의 애정전선 이상 무!




<사진=갓현종, 그친놈들 제공> ljhguilt@yhj.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