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쓰다 한번 날아갔지만 다시 써본다 ㅠㅠ
우리 카페 입구야 너어무 예쁘지않니
들어가는 길이 엄청 예쁜데 이건 꼭 실물로 볼 수 있길바래


내부 천장. 입장하니까 최코테가 서있어서 당황하다 부랴부랴 찍었어ㅋㅋㅋ
돌아다니면서 말 걸어주고 사인, 사진도 찍어주심ㅋㅋㅋㅋ
(1인석도 예외란 없다 최코테가 맛있냐고 물어보더라 🙄)

띠리링~ 히고 집사가 나타날꺼 같은 집사벨도 있고 이 옆에는...
방문록 쓰는 게시판이 있어 ㅋㅋㅋ
밑에 저 하얀 종이랑 펜 들고가서 쓰고 붙이더라!

그리고 벽쪽에 크리스탈이 영롱하게ㅠㅠ 이거 진짜 예뻤어
좌석은 1인석 4개가 전부 벽에 붙어있어서 혼자 와도 괜찮아 보였고
음료만 마시는 분도 꽤 계셨음!
4인석이 2테이블 뿐이라 이래서 예약이 힘들었구나 했어...
나머지는 다 2인석!!! 2인으로 잡으면 넉넉하게 예약 가능 할지도?
4인석 테이블 뒤에 테라스 입구가 있고 나갈 수 있어



테라스도 굉장히 예쁘게 꾸며져 있음ㅎㅎㅎ
날이 오늘처럼 덜 추우면 밖에서 마셔도 괜찮을꺼 같아

사실 다른 사진도 있는데 오픈 첫날이라
메뉴 사진으로 누군지 알 수 있을 정도라 김볶만 올릴께..ㅋㅋㅋ
안맵고 맛있고 양 적어ㅋㅋㅋ 나는 카페 나오고 밥집을 또 갔으며...
중요한건 맛있다는거!!!!!!!!
+ 감튀가 진짜 맛있대...!!!!
음료는 수정공 석류 적극추천 석류가 버블티?같아서 맛있었어
또륵이는 좀 싱겁고 소다맛 별로 안나
벽면에 수정공 초상화 걸려있고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다른 벽은 못봤지만 디테일하게 뭐가 많더라ㅠㅠㅠ 작은인형 데려온 사람들은 입구에 작지만 포토존도 있음!
입장 후 초반 1시간은 요리/음료 주문만 받고 굿즈 구매x
요리주문 마감하고 나서 굿즈 구입 가능하대
1인 1개 구매 제한이고 하이델린킥이 생각보다 커 ㅋㅋㅋ
그리고 콜드컵 살 생각 없었는데 실믈보고 홀려서 충동구매 하고 왔어..
정성들여서 엄청 여러가지 준비했다는 느낌 받았고 앞으로 시즌제로 이것저것 추가된다 하니 ㅎㅎ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