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니까 이미 있을만한 건 다 있을 것 같고 그렇다고 마음이랍시고 제작한 요리나 직접 키운 꽃 같은거 보내는 것도 인벤 없으시니 쓸모 없을 것 같고... 길은 정없는 것 같고, 뭣보다 나보다 돈이 많으신 분들이라...
어설프게나마 캐릭터 그림을 그려드렸는데 솔직히 실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것도 너무 성에 안 차...
환상약을 드렸더니 커마 고정이라고 반품하고 하얀순백으로 보내드려봤는데
그 후에도 너무 감사하게도 많이들 도와주셔서
멘토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스승의 선물을 보내주고 싶은데 도저히 갈피가 안 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