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 힐러 하기 무서워할때 지인들이 백마부터 시작해보라고 해서 첫번째로 잡아본 힐러인데 확실히 제일 편하게 느껴짐
다만 아직도 레이드나 토벌에서 백백만나서 연속광역기(ex.비열한 내리치기) 맞으면 너무무서움 그치만? 복구가 개빠름 굿
옛날시절 건브가 머리깨거나 암기가 산송장쓰면 거축주는 재미가 있었는데 종종 나한테 잘못쓰고 싹싹 빌었음 그리고 참담한마음 황홀한마음 관용구 쓰임새가 쏠쏠함 그리고 3단리밋이 진짜 홀리한듯
현자 - 현자 71 되자마자 지인들이 나를 홀민스터로 끌고간게 너무 기억에 남음 ^^.... 근데 난 4힐러중에 현자가 제일 재밌었어 힐러치고 즉발기가 대다수라 편한느낌
내가 딜을하면 탱커의 피가찬다니?! 배리어힐러답게 경감스킬도 많은데 이중에서 자원(의술석) 소모하는건 케이라콜레랑 타우로콜레 뿐이라 의술석 관리도 용이한 느낌임
가끔 힐하기 힘든데 왜 힘든지 모를때가 있어...이것이 배리어힐러..? 근데 8인토벌에서 온혈액이랑 필로소피아 쓸때 쾌감 b
근데 4힐러중에 유독 마나때문에 허덕거릴때가 많음 ......... 현자는 자각몽 2스택줘 (?)
학자 - 내 학자 첫 데뷔전은 무려 잔해별이었어 힐러 각잡고 키운건 없는데 소환사랑 레벨공유하니까 지인팟에서 마딜주직인 내가 힐러당함 ㅎㅎ;;
가끔 정신빼놓고 던전입장하면 요정없이 시작하다가 몰이와 동시에 비명지르면서 에오스 소환함 왜인지 모르겠는데 정상건강 극대화보다 고무격려 터질때가 더 행복한 기분이야
그리고 백합 의술석 에테르 중에 난 에테르관리가 제일 힘든것같음 ㅠㅠ 그럴때 쓰라고 요정먹방도 있지만 그래도 힘들어...
심모와..생활과..불요불굴과...야전이 제 에테르를 다 털어갑니다 ..... 다른 힐러 키우고나서는 학자 거의 안잡는듯.. 난 학자가 제일 어렵더라 자원관리땜에.. 까딱하면 세라핌소환이나 세라피즘 쓸 타이밍 놓침
점성 - ㅈㄴ바쁨... 그 왜 장구치는 그림짤있잖아 딱 그거임 카드뽑고 딜러주고 탱한테 나머지카드 성위격상 베네피크주고 딜하다가 정신차려보면 카드뽑기 쿨돌아와있고 별깔고 어어 딜하다 정신차려보면 탱커 피간당간당해서 천궁이랑 위계쓰고 광오기전에 하루별쓰고 하루별쿨이면 수레바퀴쓰고 광오고 힐딸리면 별점운쓰고 아맞다점복 헥헥 8인토벌땐 대우주-소우주도 타이밍맞춰서 쓰고 카드도 딜러들 시너지 안맞춰주면 괜히 신경쓰이고 걍 여러모로 ㅈㄴ바쁜직업인듯 근데 재 밋 어.
그리고!!!!!!!!!! 3단리밋조녜....근데!!!!!!!!!! 바빠.... 그치만!!!!!!!!!!! 카드주면 플추잘받을수잇어....
힐러재밋어 다들 힐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