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주의
성우덬이고 빛의ㅅㅇ 코너 너무 좋아하고 늘 기대하는데
내가 이 코너에서 기대하는건 라이브도 물론 좋지만
성우님이 맡은 캐릭터에 가지는 애정과
좋은점 공감했던점 어려웠던 과정을 풀어갔던 과정 비하인드 그런게 궁금한데
스토리만 대본으로 줄줄 얘기하다가 성우차력쇼로 마무리해서 개인적으론 아쉬웡...
아무리 사전에 성우님들이 인터뷰한걸 토대로 했다해도
정작 본방에선 그걸 너무 정형화된 대본으로만 하니까ㅠㅠ
각자 자기 생각을 자연스럽게 티키타카 해주면 좋겠눈데
서로 성우들끼리 조심스러워서 그런가...?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겟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