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때 분위기 넘 무서워서 접고 복귀하고 지금 며칠째 쭉 해봤는데 정말로 모두가 친절한 것 같아
영업했던 새싹분들 모두 예상외로 너무 즐겁게 즐기고 있고 얼결에 탱 맡아서 키우고 있는데 종종 혼자 던전 가야할 때 사람들이 아무도 꼽 안주고 심지어 칭찬해주는 분들도 있더라ㅠ...
지인분들도 이렇게 사람들 친절한 게임 첨봤다고 그래서 너무 기쁘다
플추도 되게 많이 받았어 놀랄 정도루...
덬들 덕에 제대로 시작하고 드디어 창천 들어갔는데 너무 마음이 편해
던전들도 단순화 된것 같고 스토리도 예전이랑 좀?? 다른게 끼워져있는듯?? 한데 오히려 집중 잘되서 좋더라!
사람들이 나는건 풍맥 퀘 해야한댔는데 그냥 신생 끝나니까 바로 비행 가능해져서 지인들 넘 신나해 ㅋㅋㅋㅋ
이벤트로 받은 피닉스도 간지라면서 열심히 달린당
고마워 덬들! 앞으로 쭉쭉 나가서 시나리오 끝까지 다 봐야지 ㅎㅎ
+ 아 지인분중에서 던전 돌던 중 바이퍼 직업군에 한눈에 반한 분이 있는데 혹시 바이퍼는 어케 배워? 만랩때 배울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