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시덥잖은 tmi 공론화 올라오고 맨날 남을 까는 플로우가 지쳐서 탈트하고 솔플러로 산지 1년 쯤 되어가는데 슬슬 붙어다니는 친구를 찾고 싶음... 1:1로 붙어다니는 언약자라면 언약자 같은 관계인데 솔직히 언약을 하고 싶진 않아. 유사연애로 번지면 서로 번거로워지니까...
만추에서는 저런 관계 구하려면 한계가 있는 걸 알아서 더 고민되네 절영식~전장까지 웬만한 컨텐츠는 다 끝내서 상대한테 맞춰줄 수도 있는데 ㅠㅠ
흑..혼자 게임하기 너무 심심해 세기말이라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