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카흐키와랑 에렌빌 서로 인사하는 장면보고 있는데 여기 리빙메모리 파트 왤케 사람 마음을 좍좍 찢어놓는거지.......쿠루루 부모님도 오티스도 이별을 마주해야 하는 사람들은 정작 덤덤하게 보내주는데....나는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안끝나서 걍 울부짖고만 있어..༼;´༎ຶ༎ຶ༽
터미널을 정지시킬때마다 바뀌는 풍경을 보면 비명지르면서 스펜이 왜 이토록 지키고 싶어했는지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서 마음이 아파..그렇다고 스펜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