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글섭러였는데 효월 시작하면서 나한테 영업하길래 ㅇㅋ하고 시작함 (일본어 청해되고 한자도 좀 읽을 수 있음+한섭보단 지인 둘 있는 곳이 나을 거 같아서) 근데 모르는거 생겨서 물어보면 짜증내거나 알아서 찾아보라고 함 같이 인던 돌 때도 딜싸니 뭐니 은근 꼽주길래 막상 같이 인던 돈건 몇번 안되고 칠흑 갈 때까지 24인 레이드 존재도 몰랐음 ㅋㅋ 그러면서 나한테 맨날 크컨이랑 전장 욕은 존나 함 솔직히 그렇게 좆같으면 안하면 되는데 왜 나한테 지랄이지...라고 생각했지만 말은 안 함 ㅎ... 풍맥택시 이런거 부탁도 기대도 해본적 없고 그냥 다 알아서 혼자함...ㅋㅋ... 한번은 홍련하면서 메인 인던 적정템렙 안 맞아서 못 가니까 잡룩 입었는데도 템렙 안 맞는다 장비 어디서 맞추냐고 물어봤는데 여태까지 그러고 다녔냐 파티원들한테 민폐다 인던 돌면서 악세같은건 파밍해야지하면서 존나 뭐라고 해서 이때부터 빈정 상해서 접속해도 말 안 걸고 뭐 그러다가 디코에서 개판 싸우고 둘 다 손절했음 한섭하던 지인이 있어서 지금이라도 한섭갈까~ 이런 얘기햇더니 갑자기 새싹케어해달라고 요구하지말라고(???)해서 아...ㅎ 싶더라 나중에 사과하면서 자기 예전지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달라고해서 그랬다는데 뭐... 걍 글섭에서 여전히 혼자 겜 하는 중.. 멘스 재밌어서 스토리뽕으로 한거지 그냥저냥이었으면 진작에 접었을듯
다른거보다 솔직히 후회라고 해야되나 효월 너무 좋았던만큼 그 전에 8인,24인,사성수 퀘, 잡퀘같은거 미리 좀 해뒀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서 이게 제일 속상함 ㅋㅋ 효월 다 깨고나서야 스토리 컷씬같은거 추가되는거 알아가지고 뭐 해달라고 한 적도 없고 받은 것도 없지만 저런건 좀 알려줄 수 있었잖아ㅅㅂ 지금도 빡침 근데 가끔 팦14방 보면 나랑 비슷한 경험한 새싹덬들 종종 있고 팦춘기 온 건지 어려워? 그럼 접던가 ㅇㅈㄹ하는 덬들도 보이는데 제발 싸가지는 좀 챙겨라 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