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키운다고 전사로 갔었거든...? 근데 막넴에서 탱버가 좀 큰 범위로 나오는데 순간 oO(이거 모여있는 애들한테 맞히면 어케되지ㅋ) 라는 생각이 확 드는거임...
당연히 죽겠지;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우리 모두 얘네가 죽을거란 걸 알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그걸 실행함... 진짜 이때의 나 왜이런거지 뭐에 씌엿나봄
당연히 나 혼자 살고ㅅㅂ 어케든 깰 순 있을 줄 알았는데 존..나..안..까..지더라........근데 광뎀이 너무 많이 와서 나도 못 버티고 한 10분내내 패고 뒤짐ㅋㅋㅋ 다들 새벽을 소중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