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불호인 식민지배 이야기는 차치하고
아니 알라미고 얘기 많이풀어줄거같이 티저뽑아놓고
알라미고는 초반에깔짝하고 마지막에 깔짝하는게 전부고
나머지가 다 도마면 (욕한바가지)사기 맞잖아
난 알라미고의 이야기를 더 풀어줄줄 알았어
위다르겔트(몽크 잡퀘 엔피씨) 얘기도 좀더 주고 몽크 얘기도 좀더 해주고 랄거 얘기도 해주고 여튼!!!!!
리세가 좀 더 성장하는거도 보고싶었는데 도마가면서부터 얘는 쩌리가되고
히엔 하는거도 조또없으면서 왜 나대는건 존나잘하고
요츠유같은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도마성에서 죽었어야된다고보는데
갑자기 왜 유아퇴행해서 나타나가지고 할아방단감먹을래이지랄하고있냐고
차라리 복수귀가되어서 처음부터끝까지 개짱쎈언니로가던가
(내가 얘네는 죽음으로 완성된다 생각하는 엔피씨가 팦14에 딱 둘있는데 하나는 오르슈팡이고 하나는 요츠유임.)
아니 적어도 알라미고 아짐대초원 도마쿠가네를 똑같이 3등분해서 전개했다면 이렇게 화는 안났어
물론 아짐도 도마 안묻어야 하는 전제가 붙겠지만
타이틀도 스톰블러드 타이틀일러스트도 노래도 다 알라미고느낌나게 해놓고
까보니까 웬 스시찬합세트가있냐고
진짜개박침
부흥퀘도 아니 왜 우리가 도마부흥을해주냐고요 알라미고가더급한데
심지어 마지막 부흥퀘도 (험한욕140자) 같고
사람들이 홍련이요? 그거 오메가가 본편이잖아요 하는 이유가 다 있다 진짜
홍련이 진짜싫은가요 하면 중간중간 재밌게 본 구간이 있어서 그건 아닌데
불만이 제일 많이 쌓인 확장팩을 묻는다면 홍련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