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플레이때는 바쿠쟈쟈한테 혼신의 일격을 가해도 가볍게 막히던게 2번인가 3번의 전투만으로 바쿠쟈쟈 뿐만 아니라 바쿠쟈쟈에게 가세한 여러 쫄들을 혼자서 이겼다는게 난 좀 이해가 안됐었음
빛전과 여행하면서 성장하고 마음이 단단해져서 마음의 힘 작용한 것도 있겠지만..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서 위화감을 느꼈었거든
근데 부캐로 2회차 뛸 때 라마티를 여고생이라고 생각하니까 납득해버림
그 외의 다른 요소들도 다 여고생이니까 그럴 수 있지로 감상이 바뀜
허당끼>그럴 수 있지
허세>그럴 수 있지
내적 성장(전투)>그럴 수 있지
내적 성장(마음)>그럴 수 있지
등등
플레이어는 동일인인데 생각을 약간만 바꿨을 뿐으로 감상이 바뀌는게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