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마트랑 에렌빌 묘하게 문브뤼다랑 위리앙제 생각나
우크라마트 성격이라든가 도끼를 사용하는 거랑 둘이 소꿉친구라는 거라든지 여러모로??
이어서 알리제랑 알피노가 나와서 가자 알피노 기다려 알리제 이러고 지나가서ㅋㅋㅋㅋㅋ
혈기왕성하고 씩씩한 여캐랑 차분하고 지식욕 강한 남캐 조합을 좋아하나 싶었음
그리고 아니 빛전이랑 그라하는 둘만 뭐 같이 하는 퀘스트 있으면 둘이 나도 모르는 어떤 약속을 한 거 같음요
성우 연기 때문인 건지 아니면 대사가 약간 그렇게 읽히는 건지 의미심장하냐 왜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둘이 아무말없이 서로 마주보는 시간이 쪼오끔 긴 거 같아요
나는 그라하랑 빛전 엮는 거 좋아하긴 하지만 근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보일 때마다 내가 필터링을 하는 건지 그래보이는 건지 헷갈림ㅋㅋㅋㅋㅋㅋ
또 뭔가 황금 멘퀘 어쩐지 좋든 나쁘든 홍련 느낌일 거 같아
그 창천에서 홍련 넘어갈 때 멘퀘 흐름이랑 비스무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