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려고 생각하길 잘했다 이것도 무슨 장면인지 까먹음ㅋ
무기력하고 기억력 몹시 안좋은 사람의 효월진행중 초반후기
우웩
멀미 너무 심하잖니
에스티니앙 금전감각도 너무 심하잖니
이건 그냥 귀여워서 찍은듯 공익을 위해 그냥 올려봄
나는 아직 모션이나 이쁜장소같은데를 몰라서 퀘스트하면서 스샷을 많이 찍는것 같아
혹시 스샷찍기 팁이나 좋은 장소 모아둔글 있으면 알려주라
원덬 용 좋아함. 인외 좋아함. 저런 저주?비극? 좋아함.
그럼에도 꺾이지 않고 멈추지 않고 걸어가는 빛전을 응원해
왜요 제가 멘퀘도 미뤄두고 고양이에 미쳐서 돌발 죽어라 돈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진짜 힘들었어 와중에 꼬친 잘못껴서 이미 모은거 또 모았다죠
저 영혼의 꽃? 마음의 꽃의 색이 변하는게 너무 아름다워
오늘 달감(달의감시자)이 저 꽃 이름 말해줬는데 또 까먹었죠
이건 진짜 충격먹어서 이 다음 퀘스트도 충격적으로 귀찮아서 쟤 왜 저러고 있는지 기억이 안나
내가 생각중이던거:내 라라펠몸 돌려줘요
내가 부대에방사한거:내 라라펠몸 돌려줘요
내가 동생한테 말한거:파판할래?
이 다음 퀘스트 진짜 뭐 어쩌라는건지 싶어서 유튜브에 검색하고 네입어에 검색해서 겨우 함;
귀엽지 않아서 힘이 나지 않았어
다시 하기 싫어서 초집중해서 완료했어
여기 끌려가기 전에
그.. 제국병사랑 우리쪽 친구들이 무슨 스프 컵에 노나마시는 장면보고
살아있어서 다행이지 였나 그 대사보고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울었어
내일이 온다는건 좋은거야
ㅁㅌㅅ;
ㅁㅌㅅ2;
사실 원덬 점핑했어요
저게 무슨상황인지 모르겠어요 빛전소환??
여튼 넘 멋져서 흐아악 하면서 봄
아 이거 엘피스였구나
저 꽃이 참 좋아요
계속해서 시련이 닥치고
오해받고 이용당하고 소중한 사람들이 죽고
그럼에도 살아가고 웃을 수 있는 빛전이 좋아
정말 용감한 이야기인것 같고 다음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
조울증때문에 약을 먹고 있어서 기억력이 심하게 안좋고 거의 내캐자랑 글이 된것 같지만
정말 좋은 메시지를 주는것 같아서 종종 스샷 쌓이면 후기 올리러 올게
효월 다 밀고 7.0 업뎃 전에 전체 스토리 다시보기였나 그걸로 한번 훑을 생각이야!
나는 답답한걸 잘 못하고 첨부터 스토리를 보면서 천천히하면 흥미가 식을것 같아서 점핑했는데
점핑하길 잘한것 같아!
혹시 끝까지 읽어줬다면 고마워 다음엔 정리를 좀 잘 해서 와볼게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