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쟈....인외종족? 도랏음. 넘 기여워
하누하누 얘네는 알록달록한게 거대하고 살찐 앵무새같아서 넘 기여웠음. 그래픽업뎃의 최고 수혜자가 아닐까..? 복실복실함이 남달랐다. 로스갈보다 더 복실거렸음. 눈알만 희번뜩 하지 않았다면 파판14 최고의 귀염둥이 야만족 1위했을듯.
그리고 마무쟈 얘네도 생각외로 귀여웠다. 라노시아 돌발에 있던 그 놈 생각하면서 '이 변태색기들..!어떻게 생겼나 보자!' 하고 갔다가 땅바닥에 낙서하먄서 노는 애기애긔 보고 마음 다 풀리거 마무쟈 옹호론자됨.
아니 목욕좀 한다는데 구석탱이에 파티션 치고 조용히 하고가라고 시켜주면되지 두들겨패서 내쫒는건 너무 비인간적이잖아
비행기 타는 아기 마무쟈 옆에 가서 카메라 잘 돌리면 꺄르륵 하는 웃음소리 작게 들려서 귀여워서 스피커 뿌술번 했다.
얘네도 눈이 희번득한거만 빼면 파판14최고 귀염둥이 야만족 1위 결승전에 들어갔을텐데(애기때 한정)
그리고 마을 개개개개게게넓은데 에테라이트 띄엄띄엄있어서 부대버프로 질주시간 늘리는거 다들 달고다니더라.
어느정도 넓고 에테라이트가 휑하냐면.... 마치 풍맥 덜 열어서 못 나는 사람이 모그리 퀘하러 거기 어디냐 모그리동네 거기 돌아가다니는 느낌이었음
그 모그리왕 옆에 에테1개 맵 가운데 에 에테라이트 작은거 1개 있는데 모그리들은 맵 사방팔방 끝에 가 있는 ㄱ그런 느낌
그리고 맵이 진짜 꽉 차있는 느낌이었어 건물 말고 소품 엔피씨 돌아다니는 마을주민들 진짜 꽉꽉 차있었음. 마을 꾸며야되니까 도시내 에테라이트같은 ㄷ돌멩이들은 저리 치워! 이런 느낌이었어.
1시간 구경하니까 내 구진 컴터가 살려달라고 비명질러서 껐는데 눈앞에 하누하누의 복실거리는 털이 계속 아른거림..초거대 앵무새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