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인이 게임 같이 하자고 해서 파판 시작했는데 스토리 밀면서 계속 들었던 말이 조금만 참으란 소리였어ㅋㅋㅋㅋㅋㅋㅋ 지루해도 조금만 참으세요... 조금만 버티면 돼요... 진짜 조금만... 빌드업을 위해 꼭 필요한 구간이라 그래요... 이것만 지나면 재밌어요... 진짜예요...<계속 이러셔서 웃겼는데 진짜 신생 끝나가는 부분부터 재밌더라 나나모 독살 당하는 부분에서 ????이..이게 뭐꼬...??갑자기요???? 돼가지고 집중 확 된 듯 그리고 한 명씩 점점 사라지는 새벽들... 너무 절망적인데 그 상태로 또 망해가는 이슈가르드에서 어두운 얘기 듣고 있으니까 신생보단 재밌었던 거 같아 하지만 그 빌드업이 있었기 때문에 재밌었음 지루해도 정말 필요한 구간임
잡담 ㅅㅍㅅㅍ 덬들 어디서부터 스토리 흥미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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