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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 신발신고 올라가는걸로 모자라서...
신발바닥으로 이불 꽉 밟음...
조금 실망...
겜방에서 알피지 추천해달라고 글썼는데 파판14가 스토리 오진다고 추천 많이 받았거든. 그래서 창술사랑 주술사 하나씩 만들어서 시작한지 이틀 됐어!!
처음엔 뭔가 마우스 생각보다 많이 써야해서 당황스럽고 불편한가 싶었는데 금방 적응 되더라. 그리고 초코보 수송당할때 나오는 배경음악 졸귀네..
이거만 계속 듣고싶음 ㅎ
주술사 태초마을은 맵 너무 복잡시럽고 길도 잘 안외워지는데,
창술사 태초마을은 맵도 넓고 뭔가 편하고? 창술 직업 퀘스트 초반에 나오는 친구도 라이벌구도인것 같아서 이게 좀 더 정이 가네.
그러고보니 신발신고 침대 올라간것도 주술사야...

글고 질문있는데
초보자채널 들어가려면 멘토가 초대해줘야된다고 하더라고
혹시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아무 왕관한테나 귓보내서 초보자채널 초대좀 해주세요 하면 비매너야??
간보다가 접을수도 있어서 멘토-멘티가 고정되는 시스템이면 자리차지하기 좀 미안할것같아서 초보자 채널만 구경가고싶은데 이렇게 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