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스케이트화, 손흥민의 유니폼, 설현의 선글라스 등 스타가 기증한 물품들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나눔경매에 나왔다.
케이옥션은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위아자 나눔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친필사인이 담긴 스케이트화는 10만원에 경매를 시작한다. 손흥민은 아시안 게임 때 입었던 국가대표 유니폼과 동일한 제품에 친필 사인을 해 기증했다. 경매 시작가는 5만원이다.
가수 설현은 케이스 안쪽에 친필 사인이 있는 구찌 선글라스(시작가 10만원)를 기증했다. 뉴이스트의 종현(JR)은 친필 사인지와 함께 반팔 티셔츠를 기증해 5만원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위아자 나눔경매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사)위스타트를 통해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
https://news.v.daum.net/v/20181030165012108
연느 스케이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