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끼리 좋게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이렇게 되고보니 아겜 못나간 것도 넘 아쉽고,
사대륙 때 어렵지만 그래도 동메달 한 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결과가 안 좋았던 것도,
이런 흐름이 올림픽까지 이어지게 된 것도 넘 안타깝네.
해예네 주니어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잘해줬고,
무엇보다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기대가 컸거든.
팀트 때 시니어 프로그램까지 준비해서 은메달 기여해준 것도 너무 고맙고...
혼성팀을 응원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줘서 이것도 고맙고...
생각보다 내가 해예네 팀을 많이 좋아했나봐 ㅠ
어렵게 한 결정일테니 부디 좋은 파트너 많나서 앞으로도 오래 활동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