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회사원이 아니라 회사에 소속된 운동선수라고 함
일본 스포츠 협회?에서 지원해주는 운동선수 취업제도가 있대ㄹㅇ 취준 하는거 처럼 지원서 넣고 면접본다고 함
최종적으로는 그냥 회사가 응원하고 싶은 사람뽑는거긴 함
(사장이 육상 팬이어서 육상선수만 뽑는 기업도 있고 오바 미야비는 그냥 면접보니까 응원하고 싶어서 뽑았대ㅇㅇ)
아예 스폰서처럼 다 지원해주는 건 아니고
걍 회사원처럼 월급 받고 운동하다가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회사에서 근무하거나
아님 회사에 운동 이벤트나 특강 있을 때 강사로 일하거나...
그러다가 은퇴하면 그 회사에서 이어서 사무직으로 근무
뭐 그런 느낌이래
한국에도 이런 경우가 있나...? 되게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