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뭐든 소소하게든 크게든 룰 규정이 일어나는 스포츠 종목이 많이 없지 않나..?
피겨는 거의 매년마다 바뀌는데
진짜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완전 규정집으로 나와서
칼같이 딱 정해져 나오는데
왜 심판들은 그걸 다 어기고 지좆대로만 채점하는거지??
아직도 이해 안가는데 러츠 안잡고 멀쩡한 플립 쳐잡는거
이럴거면 룰 규정을 바꾸는게 정상 아니야?
멀쩡한 플립 정석대로 뛰면 죄다 ! 나 e 때리는고
러츠도 아웃궤적도 아닌데 아무런 조치 없으면 그럼 거기에 맞춰서 룰 개정 해야지
플립은 완벽한 인으로 빠지는 엣지 / 러츠는 아웃궤적 아니어도 아웃처럼만 보여도 OK ㅇㅈㄹ
거의 몇년째 이런 경향으로 채점 하지 않나? 그럼 롱이나 어텐션의 정의를 새로 내려야지
심판들 눈깔에는 그렇게 보인다는데 ㅎㅎㅎ
스핀만 매년 주구장창 그지같이 복잡해지고
PCS 문제나 점프 엣지문제는 이젠 그냥 뭐랄까
고인물 놀음 보는거같은 느낌
근데 이건 과거도 그랬음
PCS 장난질이 손에 익어서 어떻게하면 티 안나게 교묘하게 내려칠수 있는지 정점찍었던게 소치였고
피겨 종목 오래 살려면 스케이트에 센서 부착해서 컴터로 채점해야함 ㄹㅇ
근데 뭐 하는 나라만 하고 피겨강대국도 대체로 정해져있어서 뭐 돌아가면서 우승하고 하니까 .......
뭐가 문제냐~ 그 위기감 전혀 못 느끼겠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