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으로 보니까 스피드가 남다른데 그 스피드를 살려서 점프 도입을 하니까 점프가 시원하고, 점프 탄성도 너무 좋음!!
야구선수 딸이라더니 진짜 뭔가 타고난게 보여
수빈이는 올해도 올해인데 내년이 더 기대됨, 올해는 아직 점프 달고 있는 과정인 것 같아서 ㅎㅎ 내년에 분명히 2장 따갈 것 같음..설레발일지도 모르지만...
그 다음으로 주목하고 싶은 선수는 주혜원 선수
갑자기 폭풍 발전을 이룬 주혜원 선수..ㅎㅎ 인상적이었던건 음악을 듣고 표현하면서 타는 거?
점프도 단단해져서 조금만 더 나아가면 훨씬 좋은 선수가 될 거 같음
(허)지유, 민송, 효원 셋도 인상적이었어
지유는 이제 데뷔인데 벌써 안정감이 있다고 할까 모범생처럼 딱딱 잘 타는 느낌!
주그프 나가서도 잘할 거 같음
민송, 효원 선수는 내가 잘 못 들어봤는데 (어린 주니어 선수는 잘 몰라서ㅠ)
단단하고 좋더라 잘 다듬으면 내년이 기대되는 정도?? 내년엔 더 잘할 수 있을 거같음 물론 그프도 그렇고!
그리고 주니어 졸업반 선수중에는
서진이가 드디어 컨시를 좀 잡아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작년에 좀 고생했는데 생각해보니 구 시2였을 테니 그러려니 싶더라
넘기고 나니까 좀 단단해져서 넘어질만한 실수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가능해진 느낌? 오늘 럿토도 안넘어지고 잘 이었고
실수 적은 상태에서 넬라판타지아 보니까 진짜 극락이었음 ㅜㅜ
쌍둥이들.. 특히 유재는 트악이 완전 자기 게 됐더라
유성이는 실수가 나왔지만 ㅠ 높이가 살짝 부족하면서 폴 나온듯
국제대회 가면 잘할것같고
유재도 안정감이 늘었음
처음에는 유재유성 시니어가고 서진이도 빠지면 어떻게 되려나 했는데 새로 올라오는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니까 마음이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