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1. K 피겨스케이팅 선수코치의 아동 선수들에게 가해진 지속적인 폭력 사례
○ K 코치의 A아동 선수에게 가해진 폭력 사례
※ 틱장애를 가진 A아동은 유명 피겨스케이팅 선수코치인 K로부터 2010년~2013년과 2014년~2016년 2월에 걸쳐 피겨스케팅 제자로서 아동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아래는 구체적인 폭력 사례
- A 아동선수에게 거짓말을 했다며 입안에 가위를 집어넣고 자른다고 협박
- A 아동선수에게 거짓말을 한다며 입안에 손을 넣어 입을 양옆으로 찢어서 얼굴에 긴 상처를 입힘
- A 아동선수에게 수 차례 뱃살을 잡아 뜯어서 살점이 떨어져 나감
- A 아동선수에게 “벌레”라고 부르며 다른 아동에게 “벌레”라고 부르라고 시킴
- 심한 천식을 앓고 있는 A 아동선수에게 “니가 죽으면 천식으로 죽었다고 엄마한테 말하면 된다.”고 하며 목을 조르며 살해 협박
- A 아동선수를 차로 끌고 가서 가두고, 피투성이가 되도록 폭행
- A 아동선수에게 스케이트 토 부분으로 아동의 정강이를 발로 차서 10년이 지난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음.
○ K 코치의 다른 아동 선수에게 가해진 폭력 사례
- “너 죽고 나 죽자.”고 하며 B아동선수에게 목을 조름.
- 머리채를 잡고 뛰어다니고, 누워있는 초등생 아동의 배와 등, 어깨를 발로 밟으며 타 넘고 다님
- 아동선수들을 폭행을 하면서 “니네들이 처맞는 이유는 니네들이 찾아야 한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