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포에타 나왔을때 마지막 버터플라이 3연속 보고 충격먹어서 그 시즌 내내 포에타 최애였다
광무 나오고 서늘하고 다크한 컨셉이 진짜 김채연 말곤 못하겠다 싶을 정도로 찰떡이라 생각해서 광무 원픽이었다가
이번시즌 내면 들고 나오고 서정 + 뻐렁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제대로 깨닫고 이번시즌 프로그램 중 젤 좋아했음...
ㅋㅋㅋㅋ 결국 다 좋긴한데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내면...??
근데 채연이는 곡 편곡이 너무 좋음..ㅠㅠ
내면속삭임 듣고 있으면 진짜 한편의 뮤지컬 듣고 있는거같고 ㅠㅠ 기 승 전 결 딱딱!
태양의 서커스 원곡도 들어봤는데 진짜 편곡 기가막히게 했더라.. 칼 휴고 님 본인 자작곡이랑 같이.. 진짜 절묘하게 잘 믹싱..하신듯 ㄳㄳ
근데 포에타랑 광무도 너무 좋아서 맨날 들어..ㅋㅋㅋ
아.. 다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