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신감만 안 떨어진다면 ㅠㅠ...
이런저런 경험 다 해보고 올라가는 거 괜찮다고 생각함
시니어 연령 상향된 이후 더더욱 주니어 커리어보다 시니어 커리어가 중요해졌다고 생각하는데 다음 시즌에 시니어 데뷔할때 이런저런 힘듦이 다 닥치는 것보다 아직 주니어일 때 시행착오 겪어보는 것도 긴장 잔뜩 해보는 것도 그러면서 해결법 찾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걍 지아가 자신감 떨어질까봐 그게 좀 걱정이지 그거말고 성적은 솔직히 그렇게 안 중요하다고 생각함 (성적이 자신감이랑 직결되니까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거지)
프리는 연습한만큼 다 보여주고 올 수 있으면 좋겠다 지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