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때부터 컨시 좋았던 선수들은 중간에 체변 같은 문제로 흔들릴 수는 있어도
결국은 쭉 컨시가 좋은듯 그리고 그 컨시가 선수를 탑싱으로 만들어주고
근데 주니어때부터 컨시 안좋은 선수들.. 뭐라하지 기복 있는 선수들은 결국 시니어때 컨시가 발목을 잡는 느낌...
오락가락이 심해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느낌이 있는 거 같음
번외: 컨시 좋았는데 체변 심하게 와서 흔들리는 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봐 흑흑 ㅠㅠ
결국 어릴때 컨시 잘 잡는 게 중요한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