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 프리 방금 보고
감탄
경악
미침
아니 시즌초부터 저렇게 잘해도 되냐?
쇼트프리 수행하는데 이게 초연이 맞냐고....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했는지 자신감이 온몸에 넘쳐흐른다....
그 수줍하던 소녀가 시니어 3년차에 퀸채연이 되어 돌아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나 진짜 연아 이후로 울나라 여싱에 이렇게 개같은 기대 처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채연 너는 어나더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