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제외하고는 이라고 썼는데 생각해보니까 일본도 포함 지금 주남싱 전반적으로 몇년 전보다 진도 느려짐
현겸이가 트악 첫 시도하는 시점까지 트악 못다는 애들이 수두룩하고 굳이 따지면 하빈이는 손꼽히는 역대급 진도급이고, c도 빠른편, 재근이도 빠름 주2 말에 연습트악 달고 주3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넣고 바로 성공했으니까//동한이도 지금 나이에 33 안정적 훌륭하고 이제 현서도 트악 슬슬 달려고 하던데 평타는 쳤음 컨시가 아쉽지
C의 아쉬운 점은 진도보다는 자주 팝하는 실수임 트악 말고도 팝실수가 꽤 많음 도입 자세가 좋지않으니까 그렇겠지만
시남싱들도 요즘 진정한 다중쿼드? 거리가 멈
보통 쿼토 쿼살은 10년전에도 많이 달았고 쿼럿 쿼플서부터가 진정한 다중쿼드의 시대인데
일단 러남싱들이 빠지면서 다중쿼드 가능한 중상위권 남자선수 수가 크게 줄었고 쿼드 여러개 뛰던 캐나다 선수들이 은퇴하거나 컨시 말아먹으면서 다중쿼드가 크게 상위권 유지에 도움이 안됨
물론 말리닌 카기같은 극상위권으로 가는데는 필수요소지만 탑10 안으로보면 다중쿼드가 답은 아님그리고 솔직히 이것도 43있으면 쿼살쿼토로 3,4위권 가능함
딱히 c쉴드칠 생각 없고 그냥 주남싱 진도얘기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