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이 구부러져 있는 상태로 점프를 뛰다보니 발톱이 멍들고, 뿌리부터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발톱은 빠지고, 발가락은 늘 퉁퉁 부어있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렇게라도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만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여기 가서 전문 읽어봐봐!
https://m.blog.naver.com/dabinchoi00/222979126827
저렇게 발이 멍드는데도 스케이트 타는게 좋았다는 다빈이 글 보고 나 진짜 눈물 났어
네이버스포츠 스토리텔러 이거 되게 괜찮음
운동선수들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