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아이스 월드 (PIW)
일본의 근본쇼
영상 보다보면 20세기로 거슬러 올라감 역사가 개길다는뜻 얼마나 기냐면 카깅이 아부지도 나옴
뭔가 깔끔하고 시설 좋고 무대 스케일 크고 일본 선수 위주임 일본 선수 중에 여기 안 나온 선수 없을 듯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프린스호텔 주관
쇼 자체는 특별한 컨셉 없이 무난함
혼다 자매가 헤드라이너
스타즈 온 아이스 (SOI, 스온아)
얼마전에 했던 그거
본 덬들은 알겠지만 북미 컨셉이 강함
당연함 미국 소속사가 주관함 그래서 미국투어도 있는데 여기가 본진 (캐나다도 있음)
섭외력 장난아님 그 시즌 메달리스트/상위권들 대부분 출연
자본의 향기가 나는데 이상하게 무대는 좁음
대도시에서 주로 공연함
밝고 컬러풀하고(ㅋㅋ) 그런 분위기...지만 일본 관객들 나이대+엄숙한 관람매너는 고려해야됨
판타지 온 아이스 (FOI, 판온아)
라인업 보면 알겠지만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 위주임 그리고 고정멤들이 있음 ㅋㅋㅋㅋ 지금 뜬 선수들도 개근이라고 보면 됨
공연시간이 개길다 거의 오페라
지방 소도시도 다니는데 도시한테 후원을 받나?? 암튼 지역유착이 강하게 보임 로컬느낌이 강함
관객 연령대가 높음 그리고 스온아랑 같이 객석수 투탑
하뉴 나오는 걸로 유명함
디아이스 (THE ICE)
그 이상한 분장 하는 쇼 맞음
옷만 보면 이게뭐임 싶겠지만... 얼굴을 보면 다 아는 얼굴들임 ㅇㅇ 섭외력 좋다는 소리
뭔가 존나 젊음 그리고 웃을 수 있는 분위기임
우노가 호스트라는데 본인 말로는 이름만 호스트라고 함 (성격상 겸손일듯)
뭔가 어린애들끼리 즐기는 느낌이 강함 해외선수들 많이 나옴 남싱위주
대충 혼란스러운 사진 있으면 이 쇼임
코스가 주력이냐 싶겠지만 그건 중간 쉬는시간에 하는 거고 나머지는 평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