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에서는 침착하고 당찼지만 자신을 향한 취재진의 관심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신지아는 "어느 정도의 팬, 취재진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이렇게 많이 계실지 몰랐다"며 "인터뷰보다 연기가 더 쉽다"고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차분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신지아는 "1위와 점수 차가 크지 않아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솔직히 대회 전 메달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은메달도 매우 기쁜 결과"라고 이번 대회를 돌아봤다.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 신지아는 휴식을 취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신지아는 "사실 훈련이 힘들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참아내고 있다"며 "우선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 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습할 계획이다. 콤비네이션 점프를 연기 후반에 배치할 계획이다. 러닝으로 체력 운동을 했다. 시간이 나면 계속 러닝을 하면서 체력을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신지아는 다음시즌을 넘어 4년 뒤도 바라보고 있다. 신지아는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항상 노력하고, 스스로 만족할만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naver.me/54JfqXWE
지아 푹쉬고 다음시즌도 ㅎㅇㅌㅎㅇㅌ
하지만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차분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신지아는 "1위와 점수 차가 크지 않아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솔직히 대회 전 메달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은메달도 매우 기쁜 결과"라고 이번 대회를 돌아봤다.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 신지아는 휴식을 취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신지아는 "사실 훈련이 힘들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참아내고 있다"며 "우선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 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습할 계획이다. 콤비네이션 점프를 연기 후반에 배치할 계획이다. 러닝으로 체력 운동을 했다. 시간이 나면 계속 러닝을 하면서 체력을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신지아는 다음시즌을 넘어 4년 뒤도 바라보고 있다. 신지아는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항상 노력하고, 스스로 만족할만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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