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돌아다니다가 마침 글이 있어서 퍼옴
평창 직후 쓰여진 글이야 이해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클 환영~
이후 우노 쇼마 쿼드플립 랜딩
하뉴 유즈루 쿼드룹 랜딩
나이가 어려 이 쿼드 전쟁에 참가를 못한 네이든이 이때부터 등장하기 시작함...
한 프로그램에서 최초 5쿼드 랜딩
네이든이 마지막 쿼룹까지 랜딩해내면서 최초의 5종 쿼드점프를 완성시킴
진정한 다종쿼드의 올림픽이었던 2018 평창
네이든이 쇼트 17위를 하고 에라 모르겟다 하면서 프리에서 6쿼드를 뛰어버리고 기초점 127.64라는 무시무시한 점수를 받음
조우도.... 쇼트를 말아 버리고 ^^ 5쿼드를 뛰면서 쌍으로 분노의 쿼드질
...^^
하뉴도 쿼살, 쿼토로 프리에만 4개의 점프를 뛰며 기술점 109.55점을 따내며 금메달을 땀
+ 이 이후 정보를 업뎃하자면
2018 월드에서 첸은 하나의 쿼드점프 스텝 아웃을 제외하고 6쿼드를 랜딩해냈고
아직도 쿼드 5종을 완성시킨 선수는 네이든밖에 없음
참고로
우노 - 쿼럿
카기 - 쿼럿, 쿼플
하뉴 - 쿼플
조우 - 쿼플
말리닌 - 쿼플
을 달지 못했다고 함...ㅇㅇ
이 이후 GOE 채점제가 개편되고 네이든도 최고 구성이 5쿼드였는데
이번 시즌21 스아에서 쿼룹을 다시 살려오면서 6쿼드에 도전했었음 ㅇㅇ
... 말아버렸지만
이번 베이징 4위권 남싱들의 점수대와 쿼드 성공 갯수인데 (평창 이후)
네이든이 4쿼드, 5쿼드를 뛰는;; 미친놈이고
아직은 2-3쿼드를 프리에서 성공하는 게 일반적이라 볼 수 있을 듯함 ㅇㅇ
결론은 대쿼드전쟁의시대의
문을 연견 패트릭 챈,
가장 먼저 칼을 뺀 건 보양이,
그 시대를 군림한 건 네이든인 거 같음...